"20살에 이미 백만장자" 임형주, 500억 이상 벌었다? 수입 최초 공개 ('이웃집 백만장자') 작성일 06-2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TimZDxA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6724d66c86284770f07a97f5a069536bc40083c1481b07f9d6d2dfdd8997bb" dmcf-pid="Zkyns5wM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232120225hlia.png" data-org-width="650" dmcf-mid="HtUmXKYc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poctan/20250626232120225hli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ab2ab8abb6118c3c26a9b9dffa67f08a77363b79432542597fe071ae0a32e8" dmcf-pid="5W7O52HEAi"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팝페라계의 살아있는 전설’ 임형주가 20살에 백만장자가 된 비하인드와 함께 그동안 쌓아온 수입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f974f7ebab6e7e582995069300da644c86183e8d8ba5cead7ddd6f7bf8176b4" dmcf-pid="1YzI1VXDaJ"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출연해 무대 뒤 숨겨진 진짜 삶과 자산 이야기를 풀어놨다. </p> <p contents-hash="367c85bb7af29ed59624dce46eacb6213bfc6131ab6256de1743b73e86fc2905" dmcf-pid="tGqCtfZwc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임형주가 스무 살에 이미 ‘백만장자’ 대열에 올랐다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요? 이미 스무 살에 백만장자가 됐으니, 나갈 자격은 있다고 생각했다"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4bb6ee8dd8d273d4ccc32719c51a479d93a632f007fae00a76ca2f6a2feb2401" dmcf-pid="FHBhF45rae" dmcf-ptype="general">실제로 임형주는 한국 음악가 최초로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을 맺고, 2003년엔 조수미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회당 공연료 1억 원을 돌파한 인물. 각종 해외 공연과 앨범 판매, 콘서트 수익 등으로 이어진 탄탄한 커리어는 단순한 ‘부자 연예인’을 넘어, ‘문화 자산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3d3e9a3db6b6b5034000ef6de88a4a274e35ac459c1f03db46477784070803b" dmcf-pid="3Xbl381mAR" dmcf-ptype="general">이날 함께 출연한 MC 서장훈은 “음반 계약금, 회당 공연료, 공연 횟수만 봐도 보수적으로 추산해 500억 이상은 벌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놀라워했고, 스튜디오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b24b13e8c5d7987367ac645f26eddcaad566f237110d939beb8fd2bceedc84b5" dmcf-pid="0ZKS06tsNM" dmcf-ptype="general">임형주의 대저택도 화제를 모았다. 서울 마운틴 뷰가 내려다보이는 4층, 약 400평 규모의 팝페라 하우스로,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무대와 드레스룸, 고급 주방 등 각 공간이 음악가로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다.</p> <p contents-hash="d7b9311eab50bb038dc576e919bf676d4c0359586c62e64422ef6519e1a8bb5b" dmcf-pid="p59vpPFONx" dmcf-ptype="general">한편 임형주는 2003년 고(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17세로 애국가를 독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카네기홀 입성, 미국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 프란치스코 교황 특별 알현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이력을 지닌 세계적 음악가다.</p> <p contents-hash="16a7be0da093049f3fb2bbfacef0dfaad573a06e8df249b6125ab03a3c1dd3d4" dmcf-pid="U12TUQ3Ij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래서 진짜 백만장자구나”, “임형주가 그 정도일 줄은 몰랐다”, “자기 실력으로 일군 재산이라 더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기 현숙, 데이트 거절당했다…"이런 경우가?" MC 당황 06-26 다음 '학폭 논란→활동 재개' 김히어라 "더 진중+감사하게 무대 오르고 있다" ('프리다') 06-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