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빠니보틀 부모님, 촬영장 깜짝 등장…"우리 춘천의 자랑" [TV캡처]

작성일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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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15142d005d5f5eadf553998479423a4e1e90762fb3d7171c51c9d79da4f7b6" dmcf-pid="yy2XzRUl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today/20250626231911589hbww.jpg" data-org-width="600" dmcf-mid="QPyjCFsdo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sportstoday/20250626231911589hb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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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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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19d176cdddd1bca2f4666948ac2cd3b0fc571e0b4e578d46ef0085f5632660" dmcf-pid="WWVZqeuSN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의 가족이 '구해줘! 홈즈'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989ee1353465e3716eb2538fedd922873a8b7b74fd07692a5501533e1fc7424" dmcf-pid="YYf5Bd7vkj"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빠니보틀과 장동민이 강원도 춘천으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e9751c9e3d197cb44985bee6b3d5af2541bf69339670f0bcbb0df4041d9d9dc" dmcf-pid="GG41bJzTkN" dmcf-ptype="general">이날 빠니보틀은 촬영 도중 "저기 엄마 있네"라며 어딘가를 가리켰다. 그곳에는 멀리서 촬영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있었다.</p>
          <p contents-hash="72c00c897ad6cbd45d9881610ec05ddd36afe83c9c7721553859c1fe101d1483" dmcf-pid="HH8tKiqyAa" dmcf-ptype="general">빠니보틀은 "제가 전날 춘천에 와서 본가에서 잤다. '홈즈' 촬영이 있으니까 엄마 아빠가 장동민 씨를 꼭 보고 싶다고 했다"며 "TV 출연은 싫다고 하셔서 진짜 멀리서 보고 계신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어머니께서 절대 TV에 나오면 안 된다고 멀리 서 계신다고 하셔서 MBC에서도 멀리서 당겨서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70592394285bda9aacccb162585f0546ecd7fe30c2e224f61b241546e94165c" dmcf-pid="X7LKRDQ0jg" dmcf-ptype="general">빠니보틀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자, 어머니는 전화를 받고 부끄러워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p>
          <p contents-hash="db162d0bdf234ffe7e48914005114256b2664bf44ac5525733e50c674f74788c" dmcf-pid="Zzo9ewxpoo" dmcf-ptype="general">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번에는 빠니보틀의 아버지가 촬영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는 화면에 거리낌 없이 등장해 "아들이 이렇게 잘 돼서 기쁘다. 우리 춘천의 자랑"이라며 아들을 자랑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f1210d4f4e8cfd4e1c3a842938ab5d49648af6bd55c538e5348695139268397f" dmcf-pid="5qg2drMUkL" dmcf-ptype="general">아버지는 빠니보틀처럼 유쾌한 입담과 따뜻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1BaVJmRua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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