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건물을 살걸”..‘정조국♥’ 김성은, 초2 딸 ‘월 300만’ 교육비에 현타 [Oh!쎈 이슈]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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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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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7879c73ecc1120ba754e9b84c6b0788865fabc73ba8a4e570f204545bfb850" dmcf-pid="FU789IJq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6 동아스포츠대상’이 열렸다.프로축구 부문을 수상한 정조국(광주)이 아내 김성은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50419150mril.jpg" data-org-width="530" dmcf-mid="ZtfJxYA8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50419150mr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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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민경훈 기자]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6 동아스포츠대상’이 열렸다.프로축구 부문을 수상한 정조국(광주)이 아내 김성은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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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bd9cad662a644cca58d58452fe86a0ca645c1d5905546276ab793e8e7c181a" dmcf-pid="3uz62CiBND"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성은이 자녀들의 교육비 지출에 현타가 올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713b4333e92c44e560225ea79106486b280c715c697a41533b1aa31f8443a88" dmcf-pid="0WGUta2XoE"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스토리 새 예능 프로그램 ‘일타맘’에는 MC 겸 첫 게스트로 김성은이 출연해 자녀들의 교육비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ee8e1fc1583f7a6a1b106de46e95b98e20e0b4ee3203bc353d2d1aece710017" dmcf-pid="pYHuFNVZkk" dmcf-ptype="general">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 중3 큰 아들, 초2 큰 딸, 5살 막내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정윤하 양은 최근 tvN 축구 예능 ‘달려라 불꽃소녀’에도 출연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565272d7b1ad7b330528a0e0bb2f780a845daa380430552024fcd5c840df0e" dmcf-pid="UGX73jf5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50419349klfu.jpg" data-org-width="530" dmcf-mid="5pklsVXD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50419349kl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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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8aedeae5ddd863f74771c32e99bb12bd9e1bbac8190c35fca1004d3088168b" dmcf-pid="uHZz0A41AA" dmcf-ptype="general">김성은의 고민이 바로 이 둘째 딸 윤하 양의 교육비였던 것. 이날 김성은은 “제가 교육에 진심이다. 세 자녀 모두 영어유치원을 보냈다. 가장 큰 고민은 초등학생 2학년인 둘째 윤하다. 작년에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그래도 공부를 해야하지 않을까 해서 시키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7dabdb29547c51a7c0a9fecc84c3da01a5c3f5ec19549ccd81af06941431c8e" dmcf-pid="7X5qpc8tcj" dmcf-ptype="general">일주일간 총 다니는 학원 개수만 해도 10개가 넘는다고. 김성은은 “계산해보니까 (교육비가) 한 달에 3백만 원이 넘더라. 제가 사립초등학교를 보내고 있는데, 그게 한 달에 100만원 정도 드니까. 그래서 사교육비 200만원 더해서 총 3백만 원 정도 들어간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b87883d0530acb0abb228d0289af381a659c288b4e385d194b58fac7bf5ebdb" dmcf-pid="zZ1BUk6FAN" dmcf-ptype="general">김성은은 “윤하는 별로 안시킨다고 생각했는데 개수를 보니까 10개 가까이 된다. 막상 줄이려고 해도 보면 줄일 게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132980664ac9cd2b05446be1ba379d087b4af77cfdd6f5731281d01a4e00e78" dmcf-pid="q5tbuEP3Aa" dmcf-ptype="general">김성은은 조리원 동기들을 만나서도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냉정하게 학원을 줄여야 하냐. 지금 수학, 영어, 학습지 2개, 피아노, 바이올린, 축구, 미술 다닌다”면서 “사교육비가 너무 많이 드니까 갑자기 현타가 올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2ee130e642df5c75da18e27fea7a8831fda8a76ff709936bfe83a6ae4b32c7" dmcf-pid="B1FK7DQ0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김성락 기자] 23일 오후 서울 송월길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한 뷰티 브랜드 국내 론칭기념 행사가 열렸다.배우 김성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50420599rmoe.jpg" data-org-width="530" dmcf-mid="1p8nRHkP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50420599rm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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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성락 기자] 23일 오후 서울 송월길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한 뷰티 브랜드 국내 론칭기념 행사가 열렸다.배우 김성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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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e6a2811bee3421243e1937bca2bacf63b42190863230325ce333e1643b4bc4" dmcf-pid="bt39zwxpgo" dmcf-ptype="general">이에 지인은 “내가 가끔 애한테 ‘나의 노후는 너야’라고 한다”고 했고, 김성은은 “이런 말도 한다. 교육 많이 시키는 엄마들은 ‘지금까지 교육비 모아서 그냥 건물을 하나 사줄걸’이라고 한다. 차라리 남는거라도 있지”라고 현타가 올 때가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954d6e4780bb6cb183072e8cbd626973ab75e54ce86ccc37bcf196369f55cf3" dmcf-pid="KF02qrMUaL"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은은 1998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한 뒤 드라마 ‘남자의 향기’, ‘세잎클로버’, ‘별난여자 별난남자’, ‘고맙습니다’, ‘강남엄마 따라잡기’, ‘살맛납니다’, ‘돌아온 뚝배기’, ‘그래도 당신’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킹더랜드’에 특별출연해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0dc8a6d1ed245583db29f8545a4e47a522b7baccb9ec2ebc529bad2a174eebda" dmcf-pid="93pVBmRuon"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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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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