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옥순 죄책감에 눈물, 24기 영수 플러팅 해놓고 “호감 40%”(나솔사계)[결정적장면]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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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060655539aath.jpg" data-org-width="640" dmcf-mid="pnLeC81m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060655539aa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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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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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060655737zdwn.jpg" data-org-width="640" dmcf-mid="URZW2CiB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060655737zd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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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qGdQm2HEk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e202a89826dc214a149f1c4a94b267d17146fa6969a7c7f32505f990556c6ed" dmcf-pid="BHJxsVXDk3" dmcf-ptype="general">21기 옥순이 미안해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p>
          <p contents-hash="cceb117cd0b15a50c9df24d415154c4ed2a44b1a69d3718604fab731e661f8e6" dmcf-pid="bXiMOfZwoF" dmcf-ptype="general">6월 2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19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bd82ab361d47e7d9ddf8fd064b4a7a8b80b92129b0d97823692364071fd6a38" dmcf-pid="KZnRI45rot" dmcf-ptype="general">이날 21기 옥순은 사계 데이트권을 24기 정숙에게 쓴 24기 영수가 "24기 졍숙님하고 첫날 데이트를 할 때 4대1이라 따로 얘기할 시간이 없어서 데이트권을 쓴 것"이라고 따로 찾아와 사과하고 양해를 구하자, 24기 영수가 떠난 뒤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c7deb60acaf3fbcdc222adbff25237039476092417b767acad3079adcd0d4b9" dmcf-pid="95LeC81mk1" dmcf-ptype="general">2대1 데이트를 하고 온 전날에도 한 명에게 상처줄까 봐 미안하다며 울었던 21기 옥순은 이번에도 "어제 그 다대일 상황을 내가 만든 것 같아서 (눈물이 난다). 너무 행복한데 내가 이 상황을 책임져야 하지 않냐"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ca62654e978436cf8226e5f34a7a817af38923b00617d90bfb9f5246e9c4b92" dmcf-pid="2GLeC81mj5" dmcf-ptype="general">21기 옥순이 우는 이유는 특히 24기 영수에 대한 미안함이었다. 21기 옥순은 "24기 영수님한테 내가 상처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그 사람이 (상처) 안 받았을 수도 있지만 너무 좋은 사람인데 솔직히 이성적 호감이 100%는 아니다. 70%도 아니다. 한 40%다"라며 24기 영수에 대한 호감이 절반도 못 넘는 수치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f7e53a4d5b6a16d85b266fb6b97669b5445339c5e63341847859988892b6e2a" dmcf-pid="VHodh6tsoZ"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24기 영수에게 먼저 호감을 보인 것이 신경쓰였던 것. 21기 옥순은 "이기적으로 생각하려고 24기 정숙님과 (데이트) 가니까 합리화했다. 직진하는 성향이라고 했으니까 그러면 나한테 잠깐 왔다가 간 거라고 합리화 하려고 했는데 또 (와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내가 더 미안한 거다"라고 마음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79e490d8f1f1d2b0c2eb5c9a5653d71bcaf1c0305078ed6be17d32ce2b537c" dmcf-pid="fXgJlPFOoX" dmcf-ptype="general">21기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저도 호감은 있어서 커질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런 행동을 하는 제가 싫은 거다. 내 마음이 아예 23기 영호님이었으면 23기 영호님과 확정을 짓고 스텝 바이 스텝 했어야 했는데 꼬였다. 그냥 24기 영수님이 너무 선하게 생겨서 그런 마음이 드나 보다"라며 죄책감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4ZaiSQ3Ic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85Nnvx0Cj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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