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옥순, 플러팅 자책감에 이틀 내내 눈물 "이런 상황 처음"[나솔사계][★밤TV]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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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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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060502764lqxo.jpg" data-org-width="560" dmcf-mid="foJPo3OJ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060502764lq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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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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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21기 옥순이 자책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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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56947e940c9ede3c4a07dc3b2edf020016bf5c4d240e57bdcbafd067c79b54" dmcf-pid="xQ0X7DQ0O5"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p>
          <p contents-hash="adbcd9813f93b349fe42df3b4969ac34cae9c5d1c03b42e1a70b2e75a678f603" dmcf-pid="yTNJkqTNOZ" dmcf-ptype="general">이날 21기 옥순은 23기 영호, 24기 영수와 데이트를 다녀온 후 여자 출연자들과 모인 자리에서 돌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d6d88f661f33f5f236e4e3bf80455ffd42c4a783f0278ec8a18ee4fd136192a6" dmcf-pid="WyjiEByjwX"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 살면서 처음으로 다대일 데이트를 했는데 사람한테 이렇게 미안한 마음이 든 게 처음"이라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6790ae32c5f75bc1a8c1e27a82da08fba0e7fa9dc45c107388c34aef0fcfb80a" dmcf-pid="YWAnDbWAEH"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두 명한테 마음을 줘야 하는데 혹시 둘 중 한 명이 상처를 받을까 봐 미안하다. 내가 무슨 어장관리를 하는 것처럼"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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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060504163inar.jpg" data-org-width="560" dmcf-mid="4o5y3jf5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060504163ina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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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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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기 옥순은 다음 날에도 힘든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17기 옥순과 대화를 하던 중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며 눈시울을 붉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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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2cbc1130e92b8815639e5b08d48c0e87321ecde8810e8274b370727cd79eff" dmcf-pid="XHEgm2HEOW" dmcf-ptype="general">21기 옥순은 "어제 다대일 데이트를 내가 만든 것 같아서 자책이 된다. 너무 행복한데 이 상황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나. 24기 영수한테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 그에 대한 이성적인 호감이 40% 정도"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bd28a6be84f9cd6d85046365b6e65794e1c235a4b45ed089ee7475d4a764a64" dmcf-pid="ZXDasVXDI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이기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24기 영수가 24기 정숙에게 데이트를 신청했으니까 나한테 잠깐 왔다가 간 거라고 합리화를 하려고 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p>
          <p contents-hash="4178a6a4d0c7a75be090ca788de7efd7f37fbf62bea822157b8518ab3197a0ce" dmcf-pid="5ZwNOfZwmT" dmcf-ptype="general">이후 21기 옥순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제가 싫다"며 "내 마음이 23기 영호였다면 마음을 확정을 짓고 단계적으로 밟아 나갔어야 했는데 제가 거꾸로 하다 보니까 좀 꼬였다. 꼬인 제가 싫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4946b406883a4d42dd34d84ac46a8fedfe24d6315d027b4e3189e43be8b6e60" dmcf-pid="1nbpVhnbIv" dmcf-ptype="general">이를 본 MC 경리는 "(21기 옥순이) 자신이 플러팅을 해서 데이트를 한 게 엄청 마음에 걸리는 모양"이라고 그의 마음을 헤아렸고, MC 데프콘 역시 "자책할 필요 없다"고 격려했다.</p>
          <p contents-hash="372825bf878056ed7e6f9193efc26a43d84ac96aea15ec4c8547bafde592e443" dmcf-pid="tLKUflLKOS"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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