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미국 이민 계획"→2천만원 한달 생활비에도 "할만한데?" (선넘패)[SC리뷰]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qsYd7vD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a54f12908065c584a6f1abaf1215d8db95ed35d0023f816de4e7dc7d506406" dmcf-pid="9YbIHiqy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Chosun/20250627060434719czag.jpg" data-org-width="700" dmcf-mid="qGtjI45r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Chosun/20250627060434719cza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7d8a8d89fad2ea1e9cae78c15d4d2c671aafb9224c2795ea937272bfb361c0" dmcf-pid="2GKCXnBWs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은퇴 후 어디에서 살지 고민 중인 안정환 이혜원이 뉴욕 한 달 살이에 두 귀가 쫑긋해졌다. </p> <p contents-hash="ac939fc4d0d2e7ff43a8a7ea34d71ebbba2d61507ce66942c8770dda26e68ef7" dmcf-pid="VH9hZLbYse"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인 신슬예X마크가 여행자들의 로망인 '뉴욕에서 한 달 살기' 플랜을 짜보는 현장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d72960536ceef1fbf64bb997edbe92ece72d3baaa94f9a5594637b91caf68315" dmcf-pid="fWBOGJzTrR" dmcf-ptype="general">한달살기 장소는 바로 뉴욕이었다. 알콩달콩한 NEW 패밀리에 이혜원은 곧장 "첫인상이 어땠냐" 물었고 안정환은 "예쁘다"라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1d5ab4d97e436ee32d4080eca57fb0de21f570e77dded5bf53d6215fac46fb1" dmcf-pid="4YbIHiqyDM" dmcf-ptype="general">'뉴욕에서 한 달 살기'는 베트남의 가성비 여행과는 비교되어 보였다. "집안 거덜나는 거 아니냐"는 말에 이혜원은 "부모 돈으로 한 달 살기는 괜찮지"라 했고 안정환은 "미안한데 자기는 내 돈 아니야?"라 물었다. 이혜원은 "내 돈은 내 거, 오빠 돈도 내 거"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9bf994e3a39e6e2cb2d98ce79b05f48d21c6b15c456ba241e6dd1418ae22650a" dmcf-pid="8GKCXnBWwx" dmcf-ptype="general">찐 뉴욕패밀리가 소개하는 뉴욕 한 달 살기. 이혜원은 "지금 우리 리원이가 대학교 방학이어서 한국에 들어와 있다"라 했다. 방학이라 한국으로 돌아온 것. 이혜원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쓰리다"라 속상해 했다. </p> <p contents-hash="381797535f83259c81fb66a763a63148bf0997ac2ce6c92c1b20c8a74390a545" dmcf-pid="6H9hZLbYOQ" dmcf-ptype="general">뉴욕의 집이 비는 만큼 돈이 새는 상황. 유학생인 리원이가 한국에 들어오는 만큼 월세는 그냥 나가고 있음에 학부모인 안정환 이혜원은 속이 쓰릴 수밖에 없었다. </p> <p contents-hash="adc32bdfb71914333941abb763d1dec9dbcb3f6a287a95d659edba505d477da9" dmcf-pid="PX2l5oKGwP"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안정환을 향해 "허리 괜찮냐" 물었고 안정환은 "나갔다고 봐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세원은 "허리 좀 휘었다"라 놀렸지만 안정환은 "구부정해졌지"라며 받아쳤다. </p> <p contents-hash="b5de2e6bb5b5b25c47fd7eb416788bcb2a9acb7d63358ba2e792b78e40d71f9b" dmcf-pid="QZVS1g9HO6" dmcf-ptype="general">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하는 맨해튼의 집은 렌트하기도 어려웠다. 뉴욕에서 일하는 보증인의 재직 증명서가 필요했다. 이미 리원이의 집을 구해본 적이 있는 이혜원은 "맞다. 집 구하기 너무 힘들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824a048b4e3e02e83b3738c34bd84fb739aaf9a7c0440e1bfb87d15500f085" dmcf-pid="x5fvta2X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Chosun/20250627060434905daof.jpg" data-org-width="977" dmcf-mid="BvN78vg2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Chosun/20250627060434905dao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2260c0064c6706318c8ed8f6e3d421e976dfb3c05f1708ff72e49a951e87e7" dmcf-pid="ynCPo3OJs4" dmcf-ptype="general"> 뉴욕 한 달 살기에 호텔이 적합하지만 세탁시설이 불편하다는 말에 이혜원은 "저도 이게 경험인데 세탁기가 집 안에 없더라. 공용으로 있더라. 그래서 리우너이가 집 구할 때 소원이 '집 안에 세탁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라 하더라"라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c99f2e1103b3201e72c399ba21463b538809d70e35b07b86e2cfcd60a71d53be" dmcf-pid="WLhQg0Iisf" dmcf-ptype="general">한 달 살이에 필수적인 대중교통. 안정환은 "한 달 살이 하려면 대중교통을 잘 알아야 한다"라며 화면에 집중했고 이혜원은 "교통비가 너무 비싸니까 저도 지하철 타고 다닌다"라며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047133505d8d5c3d6cc0d6704e4ec73ab343265f730540cdb5954504f6bc5bcb" dmcf-pid="YolxapCnsV" dmcf-ptype="general">뉴욕의 유명 스테이크집 나온 가나시에 안정환은 "시금치 무조건 먹어야 돼"라 했고 이혜원은 "선수 때 맨날 시금치 무침을 해 먹였다"라며 진저리를 쳤다. </p> <p contents-hash="a25427b9c9eb08f70aca21410ed41027efe11f6c636632bd04a432246ec9bd3e" dmcf-pid="GC0klPFOD2" dmcf-ptype="general">스테이크집에서는 무려 30만 원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정환은 "자주는 못 먹고 한 달에 한 번 먹는다 치면 (괜찮다). 뉴욕 스테이크는 먹어봐야지"라 했다. </p> <p contents-hash="0e95436b0ce13bc31b7f36f2a89e79469b6fdb3933c13ea3470394bedc619411" dmcf-pid="HhpESQ3IO9" dmcf-ptype="general">뉴욕 한 달 물가 기준 외식비는 450~500만 원에 달했다. 마크는 "뉴욕이 비싼 이유는 보이지 않는 세금이 있다. 뉴욕은 섬이다보니 모든 물건을 외부에서 매일 들여오기 때문에 가격에 더 붙는다"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0b11494afb7e0bfb2670c284be46c8f6783ea5ed833cf2ee2ff961383591bed" dmcf-pid="XlUDvx0CEK" dmcf-ptype="general">앞서 안정환은 "아내(이혜원이)가 나중에 나이 들면 샌프란시스코에 살자고 얘기했었다. 정말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고민한 바 있었다. </p> <p contents-hash="ade8837f9b9178882add5d663101df4efe02b9dd3fde4ddd2529bb335a91c331" dmcf-pid="ZSuwTMphmb" dmcf-ptype="general">뉴욕의 한 달 살이는 총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안정환은 "인생에서 한 달 정도는 해볼만 하다"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e56bc7c9666753b4f1a8ca955c72b748f840f23ceb1fecb824ad461674c31e8" dmcf-pid="5v7ryRUlIB"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쓰레기집에 갇힌 청춘들…경찰 신고까지, 왜? 06-27 다음 21기 옥순, 플러팅 자책감에 이틀 내내 눈물 "이런 상황 처음"[나솔사계][★밤TV]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