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 공신' 강지영 퇴사, '뉴스룸' 하차가 계기…"커리어 고민 多"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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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6f44c1a05311702afcdfa061933a3b59db2ebd6c29c05d028fd033e8a4a4b7" dmcf-pid="qUfeeXEQ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060107699zszo.jpg" data-org-width="550" dmcf-mid="umrjjulo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060107699zs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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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f52b20c1d8964bacd6c047f3567955663ab3bb02c85c514dc4cc165eb666e4" dmcf-pid="Bu4ddZDxU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강지영이 14년간 근무한 방송국을 떠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a75dbdbeb7d7ed3220314c9f7d6a87be8d8d6af23758beb4eb6c75af04ca1ead" dmcf-pid="b78JJ5wMzQ"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2033b4e6a194a7baef4a9b5be517e9ce87f78c4e94941c95f8c59d3a428c303" dmcf-pid="Kz6ii1rRUP" dmcf-ptype="general">이날 강지영은 JTBC를 떠나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dfa90648fa36b680e6530420b284489f28a936e99cbd8fca074786a0d2da86bc" dmcf-pid="9Zz44So936" dmcf-ptype="general">그는 앵커로 재직하며 다양한 유튜브 등 콘텐츠 활동을 해왔다며 "그 당시에도 프리랜서 생각을 물어보셨는데 정말 충실하게 앵커를 해내고 싶었다. 퇴사생각이 없었다"며 과거를 돌아본 강지영은 "그러다 지난해 3월 '뉴스룸'에서 내려오며 커리어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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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060109101hjud.jpg" data-org-width="696" dmcf-mid="72QLLFsd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060109101hj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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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4f632f7e797278f0f2421b96f752c727806c1a79633199203c26e2b923ea13" dmcf-pid="V1B66TaVF4" dmcf-ptype="general">일부 지인들의 퇴사 만류에도 도전의식을 가지고 프리랜서를 결정한 강지영은 당시 "회사에 있는 분들은 저를 신입 때부터 쭉 봤다. 선배들한테 인사를 드리는데 '정말 오랫동안 개국 공신으로 열심히 했다. 잘할 거야'라는 얘기를 참 많이 해주셨다"며 응원을 받았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201cabc04d58adc69428351650735c05b13e145c7b0fcf4b24313da83350930" dmcf-pid="ftbPPyNfFf" dmcf-ptype="general">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14년간 근무한 강지영은 지난 4월 프리랜서를 선언, 퇴사를 알려 큰 화제가 됐다. </p>
          <p contents-hash="a123411498507e981caab2d82c80333db32f65684c3ff2c481269976d4a74e48" dmcf-pid="4FKQQWj47V" dmcf-ptype="general">가족인 남편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를 했다는 강지영은 "결심하고 제일 먼저 얘기했다. 제게 '하고 싶은 거 해'라고 해주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690b8cf762e3c2099e2185e22966d09a37ffeabf61c71669459ef0195f68552" dmcf-pid="839xxYA802"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MBC</p>
          <p contents-hash="e33fbf68b7920ff8dd1f4352f550f1d1670752267f4298875c6e308e392b1fd3" dmcf-pid="602MMGc6u9"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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