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초2 딸 사립초+학원 10개에 月 300만원 지출‥지친 딸 눈물에 울컥(일타맘)[어제TV] 작성일 06-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47qo3OJ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9ec8a1ca989820f35189faf31d78765aab4ef761ebcfa96d1dfaa0532c5c13" dmcf-pid="H1vy9IJq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060856924jzdm.jpg" data-org-width="640" dmcf-mid="yRt3RHkP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060856924jz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44c5ca754c16fbde63643b20dac8e4d026c1c156ba49663d0a49776e5fbb8" dmcf-pid="XtTW2CiB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060857103tbzx.jpg" data-org-width="640" dmcf-mid="WVqbapCn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060857103tb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1112f78d7e8ae3b0ce38c966b53546c4419c92cb46629c5eb1f6cdc502d4d8" dmcf-pid="ZFyYVhnb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060857285iexz.jpg" data-org-width="640" dmcf-mid="YcQMOfZw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060857285ie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라이프, tvN STORY ‘일타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53WGflLKk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b5b639b5922f440c9c6feef9682a518885aaecd30bacee327375854418480d8" dmcf-pid="10YH4So9Nw" dmcf-ptype="general">열혈 대치맘 김성은이 10개의 학원을 다니느라 힘들어하는 딸의 눈물과 속내에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7d5884c63595eb1f0844b444d28e390f357d0fa8126db98aa48f7d0adf3d2642" dmcf-pid="tpGX8vg2cD" dmcf-ptype="general">6월 26일 방송된 더라이프, tvN STORY 공동 제작 예능 '일타맘' 1회에서는 김성은이 2학년 딸 윤하의 사교육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p> <p contents-hash="da81b1ff2e31a436661174ca179cdf190698771ef0b213745a6a6d06a9533be8" dmcf-pid="FUHZ6TaVjE" dmcf-ptype="general">이날 김성은은 "전 중3, 초2, 6살 자녀를 키우다 보니까 사교육에 진짜 관심이 많다. 저도 첫째 때는 대치맘이었다"고 고백했다. "교육에 진심인 편이라 세 명 다 영유(영어학원 유치원)에 보냈다"고.</p> <p contents-hash="516a3d1f5d2fdc82a8c62aceadff6240bef7513a4ee1ccb99c3286ffabde4ebd" dmcf-pid="3uX5PyNfak" dmcf-ptype="general">공부를 열심히 하던 "첫째 아들이 축구를 시작하며 공부를 다른 친구보다 안 하는 편"이라고 밝힌 김성은의 걱정거리는 초2 딸 윤하였다. 김성은은 "윤하가 작년 초등학교에 들어가며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에 학원만 10개 이상 보내고 있다"며 "계산해 보니 (한 달 교육비가) 300만 원 정도 들더라. 과연 언제까지 이렇게 시켜야 하나 선배 맘들에게 묻고 싶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b0fc819765cbb59d1cc728263999f238ecab62798497c2fb450892d5e15d83b9" dmcf-pid="07Z1QWj4Ac" dmcf-ptype="general">수학, 영어 학습지 2개에 피아노, 바이올린, 축구, 미술 학원을 다니는 윤하의 스케줄은 장성규와 백지영이 "초2인데 진짜 바쁘다", "나보다 바쁜 것 같다"며 놀랄 정도로 주6일이 꽉 차 있었다. 김성은은 "총 교육비가 300만 원인데 사립초등학교에 보낸다. 사립초 비용이 월 100만 원 정도 들고 사교육비는 200만 원이다. 윤하는 많이 안 시킨다고 생각하는데 학원 개수를 보니 10개 가까이 되더라. 줄이려고 해도 막상 줄일 게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a7edc99f5ea7cd896ac243b0f79d7133987a62e18fed9f6385b704e6e198447" dmcf-pid="pz5txYA8kA" dmcf-ptype="general">김성은의 입장에서 윤하는 태하에 비하면 최소한의 학원만 다니는 편이었다. 김성은은 태하의 축구 시작 전 공부량에 대해 "저 진짜 (태하는 사교육) 다 시켰다. 수학은 기본 2, 3개. 해볼 수 있는 데는 다 해봤다"면서 "후회는 없는 게 그때 했던 걸로 지금까지 잘하는 편 같다. 전 그래서 둘째도 사교육을 많이 시키려고 했으나 학원도 안 좋아하고 습득력도 느리다 보니 정말 할 것만 하자 해서 기본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b167d0574913358ff37fd24c263f69a5eee37a7be45dde19f83454b47249fc47" dmcf-pid="Uq1FMGc6gj" dmcf-ptype="general">또 일타맘 군단 사이에서도 말이 갈리는 영어학원 유치원에 대해서 "태하 같은 경우 영유 영어를 중학교 때까지 쓰고 있다. 전 완전 찬성파다. 영유 3년 동안 태하가 얻은 게 너무 많고 중학교 가서도 영어가 뛰어나다. 그때 이후로 영어를 한 적 없는데 그때 영어로 지금까지 버텼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3a1e1f8c1bbd10b3218fdff5230e760895fc0c2983f1bb1866e05ba40d99dc9" dmcf-pid="uBt3RHkPAN" dmcf-ptype="general">반면 윤하는 학원에 불만이 많았다. 김성은이 "너 (다니는 학원 중) 공부는 영어, 수학 뿐이다. 다 노는 데지 않냐. 엄마는 수학, 영어 빼고 다 그만둬도 된다"고 하자 윤하는 "수학 학습지는 빼달라"고 요구하며 "엄마 제발 좀. 너무 많다니까"라고 하소연했다. </p> <p contents-hash="9b4227e584441107d29190262448fdbe45d2b0d45f1f72d20504bbb686e3d3dd" dmcf-pid="7XhSBmRuca" dmcf-ptype="general">이런 윤하를 등교시킨 뒤 잠시 외출한 김성은이 만난 사람은 똑같이 초2 쌍둥이를 키우는 배우 한그루와 중3 쌍둥이를 키우는 조리원 동기 유민수였다. 두 사람에게 김성은은 "윤하가 다니고 싶은 학원, 내가 보내고 싶은 학원을 보냈는데 학원을 하나하나 결제할 때는 얼마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금액이 장난 아닌 거다. 지금 초2인데 이게 맞나 싶은 거다. 냉정하게 학원을 줄여야 하겠냐. 사교육비에 너무 많이 드니까 갑자기 현타 올 때가 있다"고 고민을 전하며 "그래서 이런 말도 하지 않냐. 교육 많이 시키는 엄마들은 지금까지 교육비 모아서 건물을 하나 사줄 걸. 차라리 남는 거라도 있지"라고 너스레 떨었다.</p> <p contents-hash="c9aed3781f1aa5d8b72c0dbc2ad00e028bc7cffb292c0e7c8185069d1e1d951f" dmcf-pid="zZlvbse7jg" dmcf-ptype="general">김성은은 "난 윤하는 너무 공부는 아니니까 자유롭게 키우고 싶으니까 국제중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국제학교 학비도 일반 학교의 몇 배나 되는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중등 교육의 경우 국제학교 학비는 한해 약 5천만 원이었다. SAT(미국의 대학교 학부 과정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를 준비할 경우 학원비로 두 달 동안 1천만 원 지출은 각오해야 했다. </p> <p contents-hash="3dbeb08a14c928479a3073be14ddffb48867afb9d761055e774a2cd26848fca5" dmcf-pid="q5STKOdzco" dmcf-ptype="general">VCR에서 하교 후 바로 수학학원에 다녀왔다가 집에서 학교 필수 과목이라는 바이올린 과외를 받던 윤하는 잘 하고 싶은데 연주가 마음대로 되지 않자 눈물을 보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김성은이 "나 몰랐어"라며 함께 울컥하는 가운데, MC들과 일타맘들은 과외를 마치고 부엌으로 나온 윤하가 "먹을 힘이 없다"고 하자 안타까움에 탄식했다. 윤하는 심지어 바이올린 과외 후에는 학습지를 하더니 늦은 시각 축구 학원도 갔고, 좀처럼 끝나지 않은 사교육 스케줄에 일타맘들이 놀라자 김성은은 "이건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고 서둘러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383263d5ad20dbe9edddaec5222e700b19cad0053f1515cfa7381f608a69c39b" dmcf-pid="B1vy9IJqkL" dmcf-ptype="general">이후 윤하는 학원을 많이 다녀 힘들지 않냐는 말에 "(힘든데) 말할 수가 없다. 엄마가 들으면 어떡하냐"고 답변하며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자기 힘든 걸 엄마가 알면 안 된다는 거에 놀랐다"며 눈물을 보인 김성은은 일타맘들과 17년 차 입시 컨설턴트의 조언까지 들은 뒤 "(사교육비를) 200만 원 아래로 내리겠다. 윤하의 마음을 잘 읽어주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f04be6e473ea20860f4498a4f3006e1f156fc2465561e801488a7abce6e632b1" dmcf-pid="btTW2CiBan"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7da6c1fa5e00aae2a90b1ffd2510343227927b0132cd59a26cdcafd56b7da2dc" dmcf-pid="KFyYVhnbj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93WGflLKj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충격’ 아스피날 무서워 은퇴한 존스, 옥타곤 돌아오나? 아데산야의 확신 “그냥 하나의 드라마, 잘 먹히고 있네” [UFC] 06-27 다음 대여비만 1억 4천‥빠니보틀 ‘피의 게임’ 세트 파손 “수리비 500만원”(홈즈)[어제TV]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