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나가주세요" 추성훈, 지드래곤에 역대급 무례 범했다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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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b1eab1c27c45c98d6d11119031af61c23666dad49d2fd0af6687ba7daef82a" dmcf-pid="BnEa5oKG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Chosun/20250627062233720wfec.jpg" data-org-width="406" dmcf-mid="uB3XMGc6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Chosun/20250627062233720wf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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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추성훈, 지드래곤에 "나가주세요"..역대급 무례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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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b9772a3f217d3d774bd8286929978c547d62d0fb32f0d4ff9e2949a84f8997" dmcf-pid="Kowjta2XOS" dmcf-ptype="general">"지디님, 나가주세요"</p>
          <p contents-hash="3d592fe24b00db650b64880e8f2c2d4c1fd9ef208869e95db12d3668354a0b2b" dmcf-pid="9grAFNVZsl" dmcf-ptype="general">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지드래곤의 오사카 콘서트에 초대 받아 공연장을 찾았다가 실언으로 무례를 범했다.</p>
          <p contents-hash="85ac33d7629a42d6c04a4dc29d12e21a8ac47567a3da597638263e029efbabae" dmcf-pid="2jOEpc8tIh" dmcf-ptype="general">26일 추성훈 채널에는 지드래곤과 오랜만에 조우한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8277b927058a0238e876c799204cf0f05762c8ac849c85c5fb82e6e547c64952" dmcf-pid="VAIDUk6FEC"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지드래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초대해 주시니 얼마나 영광이냐"라며 "게다가 내가 오사카에 있을 때 지드래곤이 오사카 공연을 한다는 것도 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이냐"며 즐거워했다. </p>
          <p contents-hash="1d02e3e64f7f0d8d4a1369d300822467f4329d68c5df4d080ef313f64b9a2136" dmcf-pid="fcCwuEP3mI" dmcf-ptype="general">지드래곤 오사카 공연장을 찾은 추성훈은 그 규모에 놀랐다. 지드래곤 노래 중 최애 노래 '무제'를 따라부르며 그와의 만남을 기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321104d7f358423ce98804511e69e92c58ff88c211d4cc3721b791e9878a34" dmcf-pid="4khr7DQ0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Chosun/20250627062233903iyym.jpg" data-org-width="1144" dmcf-mid="7CQVr9Gk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Chosun/20250627062233903iy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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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a6d7330567c575955e6ffb4829783cdbddfe8834dabc2cb03c8577e90364c0" dmcf-pid="8ElmzwxpDs" dmcf-ptype="general"> 드디어 공연 후 대기실에서 추성훈과 지드래곤의 만남이 성사됐다. </p>
          <p contents-hash="47b6d070ba5ae4c452bc96b3735aa84f2d2c5a39256b67674ed0f750ecef3c52" dmcf-pid="6DSsqrMUIm"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추성훈의 채널을 알고 있다"며 "아조씨 아니냐. 올라오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용기를 내서 지드래곤에게 90도로 머리를 숙이며 "저희 유튜브 나가주세요"라고 말 실수를 범했다. </p>
          <p contents-hash="6d856fbd31e15fac13a32b4f0c68b6a7130f72a765d2a1eb5b2bba7cad529b39" dmcf-pid="PwvOBmRumr" dmcf-ptype="general">지디는 "나가달라고요?"라며 대기실을 진짜 나가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2025년 포브스 선정 최고의 무례'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932f3443c4e6861566a0299eb597768144a9bfdfb93a0c25439372d71582f39d" dmcf-pid="QrTIbse7Iw" dmcf-ptype="general">당황한 추성훈은 급히 "나가주세요가 아니라 나와주세요!"라며 정정했고, 지드래곤에게 함께 출연해 재밌는 콘텐츠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저 아조씨 좋아해요~ 저는 무시 안 함~"이라며 흔쾌히 출연을 수락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p>
          <p contents-hash="94a296a77d985dd85c268bc5385a3fb781406d6f5e03f1085ce59900a792c5b8" dmcf-pid="x1q0LFsdDD"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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