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1기 옥순, "24기 영수 이성적 호감 40%"라면서 눈물 흘린 이유 [텔리뷰] 작성일 06-2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OqDbWAa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64c04f4664db1ff33bab206a40905a830b81ddb8114b23bb479883b93e9924" dmcf-pid="fBIBwKYc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064112431qegz.jpg" data-org-width="600" dmcf-mid="2iFJXnBW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064112431qe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Plus·EN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58f7d508e6a599cfd8c6763caafe2e06ca18e1f35ad8e5f0ac3ea82a44a9a6" dmcf-pid="4bCbr9Gka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21기 옥순이 24기 영수에 대한 이성적 호감이 40%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b4196883096c78dfad6dfed765b5e564e4ca8879a70d2f7ec86ab3c94b73c8" dmcf-pid="8YnYRHkPNx"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는 21기 옥순이 24기 영수의 이야기를 들은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47d7db8be21e16df8b95fe1796d2da3e54bb5c48964e1c447e0b079db565205" dmcf-pid="6GLGeXEQgQ" dmcf-ptype="general">이날 24기 영수는 21기 옥순을 찾아가 "다른 건 아니고 어제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웠고, 24기 정숙님하고 첫 날 다대일 데이트라서 따로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사계 데이트를 쓴 것도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p> <p contents-hash="0b9d289840dc5c6561771b07b2f5359f13c2d1c0685cd536a64fe427ecdfae92" dmcf-pid="PHoHdZDxcP" dmcf-ptype="general">아직 21기 옥순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24기 영수는 21기 옥순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16afda6150f1eda47ba820f8d7c62f6af3ce6e3bbae0d068582fee624e00252" dmcf-pid="QXgXJ5wMA6" dmcf-ptype="general">이에 21기 옥순은 "미안한 건 아니고, 내가 계속 얘기했잖아. 사람 안 바뀐다고. 처음에 마음이 갔던 사람한테 계속 마음이 가는 건 안 바뀐다고 했지 않나. 그래서 (사계 데이트) 다녀오면 영수 마음도 정리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6f9c5e7fdb15d85dbc5c2129ddb6795612898d72722df000c6ee0cc7ca82f1" dmcf-pid="xZaZi1rRj8" dmcf-ptype="general">24기 영수가 "그래서 나도 오늘 중으로…"라며 말끝을 흐리자, 21기 옥순은 "내가 선택하는 게 아니라 영수가 선택하는 거지"라고 말해줬다.</p> <p contents-hash="f49ea74c21ff6dc781434503709a576a6924e5d54935292e847b1a0613150031" dmcf-pid="yi3iZLbYc4" dmcf-ptype="general">24기 영수가 상황 설명을 마치고 자리를 떠난 뒤, 17기 옥순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bdca5abe73625f03dd88b426a37dfc41358a51865f3c5dde66752f4017b4cc0d" dmcf-pid="Wn0n5oKGcf" dmcf-ptype="general">17기 옥순은 "안 그래도 이야기하러 왔다"며 21기 옥순이 마음에 걸려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에 21기 옥순은 "어제는 제가 심란했다"며 눈에 눈물이 고였다. MC 데프콘은 "잘 안 풀리니까"라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e5a83312501154279f0358fbcec452a61eaf3054e93d0ae477b544c2ae8ee7cf" dmcf-pid="YLpL1g9HoV" dmcf-ptype="general">21기 옥순은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서. 어제 다대일 상황을 내가 만든 것 같아서"라며 "너무 행복한데 이 상황에 대해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 거잖아"라며 다대일 상황이 마음이 불편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c2a3d75cd8c49aaf51649a37a6846d422e35d76e86463980144a6f587c4c4b4" dmcf-pid="GoUota2Xj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24기 영수님한테 내가 상처를 주는 것 같았다. 그 사람은 상처 안 받았을 수 있다. 너무 좋은 사람인데 솔직히 이성적 호감이 100%는 아니다. 70%도 아니고 40%다"라며 "그래서 이기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어차피 24기 정숙님이랑 (사계 데이트) 가니까 그래서 내가 합리화를 하는 거다. 24기 영수님 자체가 처음부터 직진 성향이라더라. 그러면 나한테 잠깐 왔다 간 거였다고 합리화 하려고 했는데 방금 와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내가 더 미안한 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f69ca73ac60768a52e958c0d92b24f3a157c90b79faaabc244581568ac2ec9" dmcf-pid="HgugFNVZg9"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 21기 옥순은 24기 영수에 대해 "내 마음이 아예 23기 영호님이었으면 24기 영수님한테 말하기 전에 23기 영호님과 확정을 짓고 한 단계씩 나아갔어야 했는데 제가 거꾸로 하다 보니까 꼬였다. 그런 제가 싫었던 거다. 내가 어떻게 했길래 이 사람이 이렇게 했지? 뭔가 영수님이 선하게 생겨서 제가 그런 마음이 자꾸 드나 보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3f0422bafd37ee8100dbda9fe685931c56eb27b0f2a99b3978ed2ee24c82f28" dmcf-pid="Xa7a3jf5jK"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마음에도 없는 사람한테 내가 괜히 마음을 흔드는 게 아닌가 죄책감을 느꼈다는 의미 같은데 전혀 아니"라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57c2dcd9c37bdb22772ed82d8c074ccad1c1a50d925da4f4a9fdd9f6fa5a177d" dmcf-pid="ZNzN0A41o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마그네틱때 과분한 사랑 받아…만족하지 않겠다” [서울가요대상 특집 인터뷰] 06-27 다음 'JYP 신인' 킥플립, 데뷔 5개월 차가 이렇게 무리해도 돼요?···팔 부상→뽀뽀까지('재친구')[핫피플]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