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마그네틱때 과분한 사랑 받아…만족하지 않겠다” [서울가요대상 특집 인터뷰] 작성일 06-2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n5ntme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e902d5345aa90e5381b014ce2e3f7f2729a8065e8b71e370f8502770651eb5" dmcf-pid="XfRYRHkP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SEOUL/20250627064014679kesl.jpg" data-org-width="700" dmcf-mid="yTs9sVXD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SEOUL/20250627064014679ke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3a07962e85f948c67ff542bbcd923a793c32e9b6ec6f4c8e9c2c3eb82d1e70" dmcf-pid="Z4eGeXEQk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2024년 상반기, 걸그룹 아일릿(ILLIT)은 K팝 신의 중심에 파고들었다.</p> <p contents-hash="8c6b3bb7efbfbffe9d4317eeb8ea12230f33df8744d3a3771f68e8181ecc76c1" dmcf-pid="58dHdZDxks" dmcf-ptype="general">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눈도장을 찍은 뒤 ‘아몬드 초콜릿(Almond Chocolate)’과 미니 3집 ‘밤(bomb)’으로 연이은 흥행을 이어가며 단숨에 ‘차세대 K팝 주자’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60f12603fafb12af2cab820a568cd75f781b1ab270246dfffb82a9a96078c37f" dmcf-pid="16JXJ5wMom" dmcf-ptype="general">아일릿 원희는 지난 21일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린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스포츠서울과 인터뷰에서 “마그네틱 때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만족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cd1a159dc11e773150c14daf8255a04be39f89f89feccddf60e87a39a1c0f9" dmcf-pid="tPiZi1rR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SEOUL/20250627064015063xxef.jpg" data-org-width="700" dmcf-mid="WKtota2X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SEOUL/20250627064015063xx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b274173ec2d668f85e44c733eb56a7d869018d8e9da346c586aaf4f5de3950" dmcf-pid="FQn5ntmejw" dmcf-ptype="general"><br> 특히 지난 16일 발매한 미니 3집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는 몽환적인 무드와 중독성 있는 훅, ‘고양이 기지개 댄스’로 숏폼 플랫폼을 강타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fcdf95c027a7da28bc50e99767bf846cb488618fc028690fa330137aec978851" dmcf-pid="3xL1LFsdcD" dmcf-ptype="general">앨범은 공개 직후 멜론 ‘톱 100’에 진입했고, 일본 AWA 뮤직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앨범 자체도 한터차트 일간 1위, 오리콘 데일리 2위에 오르며 호성적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b4a74624d1e32f33edc5269ee1bc77b848234b0cb6a0a052840b070c2238309e" dmcf-pid="0Moto3OJoE" dmcf-ptype="general">아일릿 윤아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가사, 예를 들어 ‘둠칫냐옹’ 같은 표현들이 너무 중독적이다. 진짜 아일릿다운 곡”이라고 말했다. 이로하는 “흥얼거리게 되는 후렴이 포인트다. 퍼포먼스도 야옹이 제스처를 포인트로 줬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38351ed54493c722cea0533b39be6e664b04bd32b4a542825e45591d384183" dmcf-pid="pRgFg0Ii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SEOUL/20250627064015378nzlw.jpg" data-org-width="700" dmcf-mid="YOzEzwxp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SEOUL/20250627064015378nz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이 2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인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a8aa7dc11213099213e44c430e347427b85570e175f7ee962a0dee4f406f43" dmcf-pid="Uea3apCnkc" dmcf-ptype="general"><br> 이 같은 인기와 성과는 시상식에서 고스란히 반영됐다. 아일릿은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과 ‘베스트그룹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p> <p contents-hash="fcfe8c166acaf64d88855e4456773cbded96ef25bd1223bdd9fb9fb83907e334" dmcf-pid="udN0NUhLgA" dmcf-ptype="general">팬덤 ‘글릿’의 응원에 보답하듯, 데뷔 1년차 팀답지 않은 안정된 무대 매너로 ‘마그네틱(Magnetic)’과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의 환호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e0a08eccefca2ed8acf7468a5fb5880994b845faf72c5c2ec73b62a20150819e" dmcf-pid="79QTQWj4aj" dmcf-ptype="general">아일릿 모카는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의 경우 제스처, 눈빛, 앉아서 부르는 노래까지 다 다양한 시도를 담았다. 성장한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 손끝까지 신경 써서 준비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bb0d9f6d2dc110f629cf20da4840b80ae76f55cd859c87359b34e52e903b55" dmcf-pid="z2xyxYA8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일릿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SEOUL/20250627064015721hbsx.jpg" data-org-width="700" dmcf-mid="GKgFg0Ii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SEOUL/20250627064015721hb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일릿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인천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e5a078df246345dca254ccb665d3db5d1e97f8806b7cd35ac0214f83021159" dmcf-pid="qVMWMGc6aa" dmcf-ptype="general"><br> 아일릿은 현재 ‘성공한 신인’을 넘어 자신만의 색을 찾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명확하다. 단지 차트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감정의 여운을 남기는 음악. 그리고 팬들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한 진짜 성장이다.</p> <p contents-hash="1a1dce8a8beca18316f95e8bc195587d46bbbbe52d709f7dabf81e922f0810c2" dmcf-pid="BfRYRHkPkg" dmcf-ptype="general">윤아는 “이제는 ‘나’에서 ‘너’로, 관계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고 싶디”라고 말했다. 민주 역시 “이번 앨범은 감정의 연결, 상호작용을 보여주려 했다. ‘역시 아일릿답다’는 말을 듣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98ea41dc5c48cc6ffed0c538e28f16fa31fce7f1f1be8ea1a5bf564365efb6f" dmcf-pid="b4eGeXEQoo" dmcf-ptype="general">지금의 아일릿은 마법처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마법은 손끝에서 피어나는 작은 표현력, 쉴 새 없이 쌓아 올린 연습, 팬들과 함께 만든 기억들로 이뤄진 것들이다.</p> <p contents-hash="746254ccf59ddd23222da8a1966598146b0bf8eeb046c1bfc9b7adf034014051" dmcf-pid="K8dHdZDxcL"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들이 걸어갈 ‘무한한 가능성’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기 파워' 나우즈 '자유롭게 날아' QQ뮤직 신곡 차트 1위 06-27 다음 '나솔사계' 21기 옥순, "24기 영수 이성적 호감 40%"라면서 눈물 흘린 이유 [텔리뷰]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