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73cm' 야노 시호 옆 폭풍 성장…내일 당장 시집갈 기세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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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0aeec4389599834fc73627608a85d075eb281a3e598db5d7648dbb377131e4" dmcf-pid="WmkmTMph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72042199tmbb.jpg" data-org-width="650" dmcf-mid="PHakC81m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72042199tm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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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8b35a3a7e4d721db6acb3f9b98bc18c2a89bc4740cdfb11991ff0500025f14" dmcf-pid="YsEsyRUlNO"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엄마 야노 시호 옆에서도 훌쩍 큰 키와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 내일 당장 시집가도 이상하지 않을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p>
          <p contents-hash="93d0d9e4ebd8cce8285dc7a96a40ad222f8f0360dcfae713708060812cbaa36e" dmcf-pid="GODOWeuScs" dmcf-ptype="general">2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평소에 안경을 벗는 것도, 메이크업을 할 일도 없는 사랑이의 새로운 일면이나 표정을 볼 수 있고, 게다가 웨딩을 상상하는 듯한 드레스를 입은 것. 본인이 가장 놀랐을지도 몰라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1e0865a327432a89d19fa81001d0d513a48886d5ec41e05e79a2c547773471" dmcf-pid="HIwIYd7v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72042386xgez.jpg" data-org-width="563" dmcf-mid="QaK4dZDx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72042386xg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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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4044c1d9d5f4c8c5fb634e62ed01772054c90f40a943e906cb4e70783cc101" dmcf-pid="XCrCGJzTcr" dmcf-ptype="general">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추사랑의 폭풍 성장이다. 173cm를 자랑하는 엄마 야노 시호 옆에서도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훌쩍 자란 키를 자랑하며, 어린 시절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 대신 청초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평소 안경을 쓰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던 추사랑이 메이크업을 하고 드레스를 입으니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 놀라움을 안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d907599c66e3fce204500cebeb86a4a07eeb1a0be9ed924cbaca92461fb308" dmcf-pid="ZhmhHiqy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72042565slay.jpg" data-org-width="650" dmcf-mid="x70z4So9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poctan/20250627072042565sl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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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347ec4f8d2ed31c12d0d876cbfa4b56032844830d3b93ec086e5964dbb6961" dmcf-pid="5UtU2CiBND" dmcf-ptype="general">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두고 야노 시호는 “그녀의 성장을 굉장히 느낀 시간이었고, 기억에 남는 기회를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며 뭉클한 모성애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4f51177d88bae751d3814617c785a184024cd77448f6d192bfa9d5c1b8bee93" dmcf-pid="1uFuVhnbaE" dmcf-ptype="general">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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