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 간 김영철 "연봉 5억↑, 청담동 자가 보유" 어필…등급은? 작성일 06-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9RnkqTN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eaceebf92c991c92b03d36c28c5d1a644f8086f4316ad0c126e5ffed7acb13" dmcf-pid="Z2eLEByj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연봉과 재산을 공개했다. /사진=김영철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today/20250627072042201ufjs.jpg" data-org-width="647" dmcf-mid="GUmhHiqy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today/20250627072042201uf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연봉과 재산을 공개했다. /사진=김영철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330ee56824decfa037f8dbe880090bfc7a3f3db3d60555a3916f1d777f1f73" dmcf-pid="5VdoDbWAWw"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연봉과 재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e9589b9845bad57ef6fa63a53b4bff4e8fe390a8e0afea86d9b2efe454c5444" dmcf-pid="1fJgwKYcTD"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지난 26일 유튜브를 통해 "지금까지 결혼 못한 이유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aa05f9abe637b71851822f09a402449a31d1f1e1304f67496d39fc3850649ec2" dmcf-pid="t4iar9GkWE"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영상에서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최근 생겼다. 여행을 가서 호텔에 묵으면 조식 포함 숙박비를 내지 않나. 원래 둘이 먹을 수 있는 돈을 내고 밥을 혼자 먹을 때 '왜 혼자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진짜 메이트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며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78cf0cd1f3ef98e6cbdaf428d60b54bc6bc822fc4eb866b2affb0bbe0c13074b" dmcf-pid="F8nNm2HECk" dmcf-ptype="general">결정사 대표와 상담을 시작한 김영철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며 "최근까지 연락하며 지낸 여성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잘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c37a6bb7b83d457b71302244bb3a5263dab56b43470c25b50124c33ec17c8a6" dmcf-pid="38nNm2HElc" dmcf-ptype="general">그는 "마지막 썸은 작년 겨울부터 올해 초까지였다. 녹화 끝나고 카톡이 100개 넘게 와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 (썸녀가) 막 혼자 묻고 답하고 있더라. 그렇게 다가오니까 무서웠다"고 토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d38c2f93310704553705d1b893511d376ecc151f78c6b0ff676482460f374f" dmcf-pid="06LjsVXD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영철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today/20250627072043465wijr.jpg" data-org-width="700" dmcf-mid="H726i1rR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today/20250627072043465wi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영철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7cf7ca7f7152b3c62c2f570c4fdcb885828adb04daca694167132cc2e51fd3" dmcf-pid="pPoAOfZwSj"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연봉과 재산을 묻는 말에 "연봉은 5억원 이상이고 청담동 집을 갖고 있다"고 어필했다. 다만 운전을 못해 보유한 차량은 따로 없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4332deed5c0a90231f63ad2d924171ce1f24ebbf458dfc46b1002f065b49f93" dmcf-pid="UQgcI45rlN" dmcf-ptype="general">이상형에 대해서는 "밝은 사람, 매너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같은 말을 해도 기분을 잡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며 "나이와 외모, 키는 안 본다. 직업과 집안을 본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1cec6b68bee4a84d6c50a89b6eee73394cae04382191d2316427b0598ac959e" dmcf-pid="uxakC81mSa"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외국계 회사원이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외국계 회사원과 사귄 적이 있는데, 저도 어학 공부를 좋아하니까 멋있어 보였다"며 "집안을 본다는 건 명랑함과 화목한 분위기를 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07b27a8fe7514e5d24efdb9bbb6fb0e8bf5d49eab5642452d2c359f03daa114" dmcf-pid="7MNEh6tsWg" dmcf-ptype="general">나이 차이는 동갑인 1974년생부터 아래로 12살 연하까지만 가능할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연상 여성, 또는 아이가 있는 돌싱녀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2세 계획 역시 욕심은 있지만, 필수 조건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42a173d058a918ad650fe8065b88fe691a9cd12c3f74cd563b963864fdf54d6" dmcf-pid="zRjDlPFOvo" dmcf-ptype="general">상담을 진행한 결혼정보회사 성지인 대표는 "키도 크고 수입도 안정적으로 많고, 외모 관리도 잘했기 때문에 또래 남성 중에서는 1등급이다. 제일 높은 점수를 드려도 충분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b8653ec063b103e279994acd0994cb110caddef20fae9f42eed35755b2ccd3ab" dmcf-pid="qeAwSQ3ITL"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설경구, 변성현 감독과 기쁜 소식…‘굿뉴스’ 제50회 토론토영화제 초청 [공식] 06-27 다음 추사랑, '173cm' 야노 시호 옆 폭풍 성장…내일 당장 시집갈 기세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