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이제 ‘프리다’…“연기로 보답할 것” 2년 만 복귀 소감 작성일 06-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5nczva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cf7a7a1e0d021f41444bb2ed7fd1191d49c61e07219aa3521fbad33f65855" dmcf-pid="fM1LkqTN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히어라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ilgansports/20250627075141253xgrp.jpg" data-org-width="800" dmcf-mid="9zB3BmRu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ilgansports/20250627075141253xg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히어라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c07fbfbe4e98f6f4f070beacd10cf59bc1a8326c17847e1210bfccc59b7def" dmcf-pid="4RtoEByjWT" dmcf-ptype="general"> <p>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논란을 매듭짓고 뮤지컬 ‘프리다’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br><br>김히어라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그는 김소향, 김지우와 함께 멕시코 예술가 프리다로 각각 분해 강렬한 에너지를 쏟아냈다.<br><br>‘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후 겪는 고통을 예술로 승화하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적인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들을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내며, 그녀가 남긴 “VIVA LA VIDA!”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삶을 향한 열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br><br>이번이 3연에 해당한다.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가 주인공 프리다 역에 캐스팅돼 번갈아 가며 연기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65f6c89a5032fca89d41bee9271ead0ea97ced40ff4ab474b984a9529976bd" dmcf-pid="8eFgDbWA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히어라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ilgansports/20250627075142560kpdh.jpg" data-org-width="800" dmcf-mid="2Xmjm2HE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ilgansports/20250627075142560kp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히어라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e5602e89b78fce13c23fe47a66f9b13c0f267f59295730623c07064afc1c3ce" dmcf-pid="6d3awKYcSS" dmcf-ptype="general"> <p>앞서 김히어라는 2023년 재연 당시 ‘프리다’와 인연을 맺었으나 그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며 작품활동에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당시 ‘프리다’ 제작사는 그의 하차를 결정하지 않아 무대에 설 수 있었다. 김히어라는 학교 폭력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난해 4월 소속사를 통해 당사자 간 원만히 매듭지었음을 알리며 논란 종결을 알렸다.<br><br>이에 김히어라는 이날 “‘프리다’는 저에게 특별한 작품이라 안 돌아올 수 없었다”며 “2년 전보다 훨씬 더 진중하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그러면서 “연출해 주시는 분들한테도 예전보다 더 깊어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저도 그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가 작품을 통해 받은 위로와 용기를 관객들에게 전해드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연기로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br><br>한편 김히어라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역주행..날개 달았다 06-27 다음 김남주, 딸아들 위한 접시는 명품 D사 제품 '개당 약 20만원'…"행운 바라며"('안목의 여왕')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