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안신우, 국회의원 빌런 활약 작성일 06-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bsJ5wMv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0e81dff30c32ab346bbe98aac13e90483e91c3f6319aac998255f0359fbd55" dmcf-pid="bQh63jf5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왕의 집’ 안신우, 국회의원 빌런 활약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bntnews/20250627081432765cbkk.jpg" data-org-width="680" dmcf-mid="q7zwRHkP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bntnews/20250627081432765cb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왕의 집’ 안신우, 국회의원 빌런 활약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4c603ae59d2aed01a89c5bf4b478e32c0ba86b04b383349083f432860537f2" dmcf-pid="KxlP0A41Wf" dmcf-ptype="general"> <br>배우 안신우가 ‘여왕의 집’에서 국회의원 빌런으로 변신해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쳤다. </div> <p contents-hash="c36a7c9ff15d8158954b6322b1b32e5044fa829bbb9cb9b7f13e17afef9e27d3" dmcf-pid="9MSQpc8tyV" dmcf-ptype="general">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는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어지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여왕의 집’ 44회에서는 안신우가 특별 출연해 긴장감 유발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 <p contents-hash="086a959606c75f0cbdd5e24b4574551c4afc261037a3564f5977d7026d72bfc2" dmcf-pid="2RvxUk6FT2" dmcf-ptype="general">YL그룹에 나타난 구진상(안신우 분)은 보좌관을 대동하고 거만하게 첫 등장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정오성(김현균 분)을 못 타게 하는 등 권위적인 모습을 보였던 진상은 전 부인 강미란(강경헌 분)을 보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 하며 회포를 풀자고 다가섰다.</p> <p contents-hash="2984887126dc1289c0eae7bdbaae031cc55b12c28cfce10b71fec2f235669517" dmcf-pid="VeTMuEP3W9" dmcf-ptype="general">미란과 도면을 살펴보던 진상은 미란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일은 제쳐두고 미란의 옆으로 가 치근덕거리기 시작했다. 화를 내는 미란에게 진상은 자신에게 잘 보이라며 위협적으로 굴어 따귀를 맞았다. 울컥해서 미란에게 달려드는 진상을 발견한 오성은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후원금을 회수하면 난처해지지 않겠냐는 오성에게 진상은 바로 비굴해져서 자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c5f0fb5338c53ab25ecc5117ce28e05869d3e264dd88c70d0c38d14c13fd2584" dmcf-pid="fdyR7DQ0WK" dmcf-ptype="general">안신우는 짧은 출연에도 톡톡 튀는 감초 활약을 펼치며 베테랑 연기파 배우의 내공을 발휘했다. MBC ‘이몽’ 이후 오랜만에 도전한 악역임에도 안신우는 팔색조 연기로 특급 조연다운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e8928af1d6c8e518aa69a82118cb565a3e4b562ba9ed148a12d7d0cea7ff6ce5" dmcf-pid="4JWezwxpvb" dmcf-ptype="general">권위 의식과 비열함을 지닌 구진상 역을 맡은 안신우는 풍부한 표정 연기와 차진 말투로 캐릭터를 살려내며 존재감을 빛냈다. 구진상의 등장은 새로운 긴장감을 몰고 왔고, 안신우의 능청스러운 연기력 덕분에 구진상의 비굴한 결말은 더 큰 사이다로 다가왔다. </p> <p contents-hash="1eee7a3f8d7ac2b7ea9238bec1b00922aa7ca2f2a29a1e5a085074a604d3ce20" dmcf-pid="8iYdqrMUvB"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6nGJBmRuCq"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군, 빚 떠넘긴 염치없는 父에 "왜 이리 무거운 짐을 주나" 06-27 다음 조정석,‘엑시트’·‘파일럿’이어 ‘좀비딸’로 여름 흥행 이어갈까?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