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의 아이들’ A2O MAY, 중국 국영방송까지 장식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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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A20 MAY. A2O Entertainmen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082351818ruvt.jpg" data-org-width="1000" dmcf-mid="uSqZVhnb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082351818ru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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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A20 MAY. A2O Entertainm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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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f07318b4ac0daf2b239a2514bf3c81df958c3dd6a8a0c53a79d42b466d7af9" dmcf-pid="qL7H9IJqrw" dmcf-ptype="general"><br><br>걸그룹 A2O MAY가 중국 국영방송 CCTV의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올랐다.<br><br>A2O MAY는 지난 25일 CCTV의 음악 프로그램 ‘중국 음악 TOP 차트’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보스(BOSS)’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중국 음악 TOP 차트’는 2014년 시작된 CCTV의 가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근 새로운 시즌으로 방송을 재개했다.<br><br>이번 출연은 A2O MAY가 지난 4월 25일 발매한 신곡 ‘보스’의 현지 흥행에 따른 것이다. 해당 곡은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큐큐뮤직 신곡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음원 차트 성적을 기반으로 CCTV 측이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A2O MAY는 고난도의 안무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소화했다. 진행자는 A2O MAY에 대해 “정말 나이가 어리고 예쁜 친구들”이라고 했고,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포인트 안무인 ‘줄넘기 안무’에 대해 “팀워크가 중요한 포인트 동작이자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며 “많은 분들이 저희의 무대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br><br>A2O MAY의 음악 장르는 A2O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가 주도하는 ‘잘파 팝(Zalpha Pop)’이다. 이들은 데뷔곡 ‘언더 마이 스킨(Under My Skin) (A2O)’에 이어 ‘보스’를 통해 해당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보스’는 큐큐뮤직 핫 송 차트 8위, 미국 미디어베이스 라디오 차트 ‘TOP 100’에 진입하기도 했다.<br><br>A2O MAY는 이번 음악 방송 출연 외에도 미국 헌팅턴 비치에서 열린 ‘102.7 KIIS FM 왕고 탱고(Wango Tango)’ 페스티벌과 아마존 프라임의 이수만 다큐멘터리 ‘킹 오브 케이팝(King of K-Pop)’ 프리미어 파티에 참석해 무대를 공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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