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불안에 떨기보다 폭풍 속 춤을…'울거나 춤추거나'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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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8ae62404070197341b108a26b7aa2f54a60b1c0b93bd83025c89ad6870d864" dmcf-pid="ZB3DPWj4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옥상달빛. (사진 = 와우산 레코드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083725229kuqk.jpg" data-org-width="719" dmcf-mid="HGM1w9Gk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083725229ku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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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옥상달빛. (사진 = 와우산 레코드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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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8ecd4e0f9ff814e2e025db64bf60037c65261e81dcabad3f12e7ddd7746b8a" dmcf-pid="5b0wQYA8hQ"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듀오 '옥상달빛'(김윤주·박세진)이 새 싱글 '울거나 춤추거나'를 공개했다고 소속사 와우산 레코드가 2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9794843cdaa8d36b2fda8750cd4527af5efb7ba170799280f773803a0e66f52" dmcf-pid="1KprxGc6SP" dmcf-ptype="general">옥상달빛 멤버 박세진이 작사·작곡, 우재(WOOJAE)가 편곡을 맡았다.</p>
          <p contents-hash="406d3b993d1726336ed15e66c8ede5cde6f9ad3b695e92df5f6e7025df78a1fc" dmcf-pid="t9UmMHkPl6" dmcf-ptype="general">자연재해처럼 갑자기 놓여지는 인생의 문제들 속에서 불안에 떨고 있을지, 폭풍 속에서 춤을 출 것인지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노래다.</p>
          <p contents-hash="03a1f68e11b021b0e7caf5cd6dec41478e48645fab23907b1aab2067343817aa" dmcf-pid="FSr85g9Hy8" dmcf-ptype="general">옥상달빛은 "불안에 떨기보다 폭풍 속에서 춤을 추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b1247da7ff47e146cc8c911df40634c3eaf25a63f8ee9f94523bdafdb79423" dmcf-pid="3vm61a2Xy4" dmcf-ptype="general">2010년 EP '옥탑라됴'로 데뷔해 15주년을 맞이한 옥상달빛은 인위적으로 삶을 세공하지 않고, 지금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화법을 지녔다. 작년 10년 만인 정규 음반인 정규 3집 '40'을 내놓아 호평을 들었다. 이번 싱글은 '40' 이후 첫 신곡이다. </p>
          <p contents-hash="236e78ceac8bdf7d55b1d85001670f31da786e7dc4decb92b488164a571ff6ca" dmcf-pid="0TsPtNVZvf" dmcf-ptype="general">옥상달빛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매달 새 싱글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올해 초 이 팀은 김윤주가 대표로 있는 와우산레코드에 새둥지를 틀었다.</p>
          <p contents-hash="57a38cfe556cfdfa046d975ce7f9c24ad797151c04117d80394fcbf2ce900649" dmcf-pid="pyOQFjf5h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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