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33년 봉인한 '아침 민낯' 최초 공개..두피 긁는 루틴까지 [오은영 스테이]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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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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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오은영 스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090735636ljil.jpg" data-org-width="886" dmcf-mid="14sXr2HE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090735636lji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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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소영이 33년 만에 민낯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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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9d47199aa7193360168159f4613ae35eb97e11873dac7cdd05938c89a402e9" dmcf-pid="UHkTAzvaIQ" dmcf-ptype="general">27일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 측에 따르면 고소영은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오은영 스테이'에서 오은영 박사에 이어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과 아침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115b34224b52fd9fc0307a8b65ea5bd9047ee5f423d003d9e5a1b97f5c72143" dmcf-pid="uXEycqTNEP" dmcf-ptype="general">먼저 고소영은 알람 소리에 맞춰 눈을 뜨자마자 기지개를 켜며 하루를 시작하고, 안경을 낀 채 잠옷 차림을 한 소탈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고소영은 핸드폰을 열어 간밤에 쌓인 연락들을 정리한 데 이어, 가방에서 직접 챙겨온 두피 마사지 기구를 꺼내더니 '탁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거침없이 두피를 긁는다. </p>
          <p contents-hash="09f16057d646df9fcb46b21f6c3b12c9c82a7efaf7005f6201a5bdaf394ef95c" dmcf-pid="7ZDWkByjs6" dmcf-ptype="general">또한 유연함을 자랑하는 스트레칭, 이부자리 정리까지 해내는 일사천리 모습으로 '파워 J'다운 면모를 보인다. 단순히 외모만 아름다운 스타가 아닌 일상에서도 영감을 주는 고소영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5d14a8aa1f02384647ef0ae536212b3cf72692a1f2f15ffbf307267a0ea796" dmcf-pid="z5wYEbWA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오은영 스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090736982gmnr.jpg" data-org-width="1000" dmcf-mid="tz2iKIJq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tarnews/20250627090736982gm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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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cbba4bbbab0c212202ee6dd79c73305d58d5401fcce1922738bdd81ff67899f" dmcf-pid="q1rGDKYcm4"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고소영은 오은영 박사,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오 토크' 시간에 예상을 뛰어넘는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한 참가자가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벌어진 힘든 일화를 털어놓자, 고소영은 '공감 요정'다운 모습에 이어 현실적인 조언까지 덧붙여 호응을 이끈다. 
          </div>
          <p contents-hash="3cd6793098f0b3e8eaeaed2682b3e9ae0878ed42ab14d85f2723f12496a87495" dmcf-pid="BtmHw9GkIf" dmcf-ptype="general">'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고소영이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일상 모습과 내면이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고소영의 따뜻한 소통과 솔직한 모습이 프로그램에 또 다른 힐링의 결을 더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c5a360b78333a1d7e8c3a3d53f08281e6c339fb0e957336081b69b505ac2499" dmcf-pid="bFsXr2HEmV"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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