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식당 주인 임성재, 어쏘 변호사 변신 "계란말이처럼 귀여워" (서초동) 작성일 06-2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RaUEP3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5fd293c71925d823e2e79e62023053139bcdd5bdda0e3505c78c0ade3cc93" dmcf-pid="HMeNuDQ0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094733663zeso.jpg" data-org-width="796" dmcf-mid="yWdj7wxp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094733663zes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823b73f7d44bdae45c0fae9a64144b1413959af12ca08d680805e54f0fb6e5" dmcf-pid="XRdj7wxp7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식당 주인부터 군인, 조직원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임성재가 이번엔 어쏘 변호사로 변신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9e5fbf31ef3e00ffb5bbb7be6b7c75d92e20582724c83d94baf7ff94cd74ffd" dmcf-pid="ZV4d5g9HzY" dmcf-ptype="general">7월 5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p> <p contents-hash="042266f7631e725fb4cb90750c96b3fd39b69d2168ea70d8a791f2978582fa44" dmcf-pid="5f8J1a2X0W" dmcf-ptype="general">극 중 하상기는 법률사무소 호전 소속의 어쏘 변호사이자 뭐니뭐니해도 돈이 최고라 여기는 인물. 조폭부터 인심 좋은 음식점 사장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임성재(하상기 역)의 새로운 변신이 기다려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aee188a7f64afe714ed43f8b65f3ca8abd7c4ef32133b48ca1fbf149865197" dmcf-pid="146itNVZ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094734931jlbk.jpg" data-org-width="550" dmcf-mid="YX1zr2HE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094734931jl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58fb7b8121ef286fffb9100cb9bab4d3bb69393f947152857e9dd1dc738e56" dmcf-pid="t8PnFjf5uT" dmcf-ptype="general">임성재는 “제가 평양냉면을 참 좋아하는데 처음 ‘서초동’의 대본을 읽었을 때 평양냉면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복잡한 사건이나 인물관계가 아니라 막힘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으면서도 다루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해 뒷맛이 기대됐다”고 ‘서초동’과의 첫 인상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5676387b07103bc50b7793da1a73137c49ffd5f68e9a992599904379eb4e9e0" dmcf-pid="F6QL3A410v" dmcf-ptype="general">또한 “하상기를 통해 제가 주로 맡았던 인물과 다른, 보통의 일상을 연기할 수 있겠다 싶어 마음 편하게 선택했다”며 ‘서초동’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사람이 짠한데 그게 귀여워보이면 출구가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감히 상기가 그런 인물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계란말이처럼 뭔지 모를 귀여움이 있다”고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f252c0062744ab6d585f5425cd0f2bdb7e4c87ef5829675819195fa23de055f" dmcf-pid="3Pxo0c8tuS" dmcf-ptype="general">특히 임성재는 하상기라는 인물을 “변호사이자 소시민”으로 표현하며 “시대의 흐름에 묻어 살고 싶은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한 꿈을 마음 한 편에 간직한 채 살고 있다. 상기의 희망이 선명해지고 이를 실현하고자 마음을 먹기까지 밥친구들의 도움이 곳곳에 존재한다.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주고 싶은 평범한 인간, 그게 하상기의 매력”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6a8b745f2e737244dcb11d531d0a4270d23efe6a54a96eb8ccb8c3a0eccedf89" dmcf-pid="0QMgpk6F0l" dmcf-ptype="general">때문에 이러한 하상기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임성재의 연기 포인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러나는 특색보다는 관계 안에서 잘 평범해야 했기에 밥친구들 각각의 말을 잘 들으려고 했다”면서도 “친구들 중 조창원(강유석 분)과 있을 땐 상기의 성격이 더 잘 드러난다. 밥친구들 각각을 대하는 태도가 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2cdb34c3610c1f6e7d601f754e287028f45e43c066675f3528894ca75777ed" dmcf-pid="pxRaUEP37h"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본방송을 보시면 하상기 비밀을 확인하실 수 있다. 근데 정말 잘 숨겨져 있어서 세심하게 봐주셔야 한다”고 예고했다. 이어 “배우들이 워낙 맛있게 먹는 장면이 많다 보니 이를 보는 시청자분들도 같이 살 찌시는 게 아닌가 하는 행복한 걱정을 하고 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저희와 함께 맛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4f8fc49fdf382cdcf555280dcb85ff4aa27216f7d1be7c2dc9d75f5c1bd2e7c" dmcf-pid="UMeNuDQ0uC" dmcf-ptype="general">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7월 5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455c669e0521736b3fb5a6d335bb8048c0f70da77fb948ccdc38345c9aa3e8f" dmcf-pid="uU7fSx0CuI" dmcf-ptype="general">사진= tvN</p> <p contents-hash="ec26d04c8d68edd74ac74e7c522e8fb7babb1914419b54d667f112c380632e3d" dmcf-pid="7uz4vMphUO"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육준서, 그랬구나 “연애 프로 출연 후 중안부 길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 (아는형님) 06-27 다음 148년만에 첫 ‘선심 없는’ 경기… AI 카메라로 자동 판정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