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운전 트라우마 고백 "교통사고 후 급정거 무서워"(오리지널)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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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7b411f3339724909753ae3ed4a7e69f58e5b04f62f42708c114459689b9098" dmcf-pid="UmTDsfZwo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095510776awtf.jpg" data-org-width="600" dmcf-mid="3T7H1a2X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095510776awt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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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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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8fbe620ae0ac0c9fc73056213333860f1c1c546e7e3a40d673606043a79cba7" dmcf-pid="usywO45rA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운전 트라우마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9f9a18da217a218bbb5fa1189351d1f043fc1e817b408970bdf408eca157779" dmcf-pid="7OWrI81maE"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방문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491978aba561287d48d86b6a0a258cac5b4c6e736b1b099b141b7e84a798a2f" dmcf-pid="zIYmC6tsak" dmcf-ptype="general">자산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영철은 개인 소유 차량은 없고 소속사 차량을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결정사 대표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차량이 있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747487344500e3281abfe2c138a606aedc98c5fbd8e0ee41f9fe536e31a44d49" dmcf-pid="qtqZFjf5Ac" dmcf-ptype="general">이에 김영철은 과거 썸녀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주말에 만나자' 그랬더니 '오빠 제가 데리러 갈게요. 운전하는 거 너무 좋아해요'라고 하더라"라고 전하면서 "제가 부담 갖지 말라고 한 소리 같다. 제가 운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니까"라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d400cd16a4ddb88b9ef9f0cbca08ea5d7511ee6dd191d39ae65d547406f478" dmcf-pid="BFB53A41j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095512089zech.jpg" data-org-width="600" dmcf-mid="0gNxd5wM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095512089ze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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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ba90eb28d06277fdfc959f73b721de37d02b4fa45d289bce910108116a0197" dmcf-pid="b3b10c8tgj" dmcf-ptype="general"><br> 주차도 잘 못한다고 밝힌 김영철은 "일렬주차를 진짜 못 한다. 손에 땀이 날 정도다"라며 운전 트라우마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9851f7fb36960edcc86bf830c683ae788de8b969724baa571731d77a087e000" dmcf-pid="K0Ktpk6FgN" dmcf-ptype="general">운전을 잘 못한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또 다른 이유는 교통사고였다. 김영철은 "2015년에 '진짜사나이' 촬영을 가다가 교통사고가 한 번 났다. 그 뒤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급정거를 하면 좀 무섭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360dbbdc4b95754270aa33d7aa7b2bf900404b87f9756783ec6976235d8a7a" dmcf-pid="9p9FUEP3ga" dmcf-ptype="general">다만 앞의 이유는 친한 사람들에게, 안 친한 사람들에겐 후자의 이유로 설명한다고. 이때 결정사 대표는 "제가 봤을 땐 늘 두 가지 다 얘기 하실 거 같다"라며 정확하게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2U23uDQ0g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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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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