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연습생 출신' 안효섭, 사자보이즈 리더 필연적 "K팝은 희망의 상징" 작성일 06-2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돌풍 '케이팝 데몬 헌터스' 보이스 액팅 호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jJo0Ii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f5a27b74e110e578b8767460cd63c2eb46b35094d590f306398c821c370ffe" dmcf-pid="6XAigpCn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안효섭. (사진 = 더프레젠트 컴퍼니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095447400khhj.jpg" data-org-width="720" dmcf-mid="VmJ6MHkP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095447400kh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안효섭. (사진 = 더프레젠트 컴퍼니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5d5e2ee9001022d5c775a7035cad1c93eaf5c59d43c733222fb41f8a1271d8" dmcf-pid="PZcnaUhLC4"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로 데뷔하지 않았으면, 진중한 K-팝 아이돌 리더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합리적 추정을 이끌어낸다. K팝 대형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갓세븐' 멤버들과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50003c241f4dfb66455a2ea091b7d42fe551ac1f02bdd8b976cdd771e832f5d" dmcf-pid="Q5kLNuloTf" dmcf-ptype="general">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미국 K-팝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에 보이스 액팅으로 참여한 배우 안효섭 얘기다. </p> <p contents-hash="672278557f477e32651104dbe9ed19aa3600950ebe90c0e0a45b0d2bb86f0c12" dmcf-pid="x1Eoj7SgvV" dmcf-ptype="general">'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팝 아이돌을 본격적으로 다룬 해외 첫 애니메이션이다. 퇴마사이자 K팝 걸그룹인 헌트릭스가 악령이자 K팝 보이그룹인 사자보이스를 물리치는 이야기다. 헌트릭스는 우리 전통 예인의 궁극이기도 한 무당, 사자보이즈는 여전히 다양하게 해석되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삼았다.</p> <p contents-hash="bfbd9dd140bd2d8ba209396ec6bd0eac6bc298697aff8cb3f61d77c5e054b56d" dmcf-pid="yLztpk6FW2"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사자보이즈 리더 '진우' 역을 맡았다. 전 대사를 영어로 소화하며 감정의 섬세한 결까지 목소리만으로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공개 직후 전 세계 93개국 톱10에 진입, 그중 41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하고 있는데 안효섭은 1등 공신 중 한명으로 통한다. </p> <p contents-hash="1383c363bb788681b30967f44e5da8f27f308470c6965c28f183666fc88c6436" dmcf-pid="WoqFUEP3C9"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27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를 통해 "작품이 주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음악과 K-팝을 통해 전하는 방법이 독특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151f3c59ed198d2d03589bc2cd7c9a85e9119bd14435d84fefc0f780707ea18" dmcf-pid="YgB3uDQ0lK" dmcf-ptype="general">새로운 장르, 보이스 액팅이라는 작업 방식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는 그는 "해외에서 큰 사랑을 보내 주시는 팬분들에게 무언가 즐거운 기억을 남겨드리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fb0b30fc43d5978c3a9c5c305a21176ddc1bd03b7dcbfd54c19110071aab6fe" dmcf-pid="Gab07wxpSb" dmcf-ptype="general">작품의 각본·공동 연출을 맡은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 매기 강 감독은 안효섭에게 편지를 보내 역할을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1af4bf1f044152a32b813b9fbd0112bdf472261de5be25220ba3fd97be0f728c" dmcf-pid="HD8B2hnbTB" dmcf-ptype="general">매기 강 감독은 드라마를 많이 봤다. 그런데 진우 캐스팅을 논의할 때 그는 안효섭이 주연을 맡은 SBS TV 드라마 '사내맞선'(2022)을 보고 있었다. 이 드라마를 보고 매기 강 감독은 안효섭의 팬이 됐다. 특히 한 장면에서 안효섭이 전화할 때 영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신(scene)이 있었는데 이 장면을 보고 '아, 진우구나' 하고 느꼈다. 안효섭은 영어에 능통하다. 약 10년 간 캐나다에서 살았다. 그가 일곱 살 때 가족이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열일곱에 돌어왔다. </p> <p contents-hash="2b04ce3fc5a6bd407e417f8560058ddcb433d91b9728a5332f714a146e26544f" dmcf-pid="Xw6bVlLKWq"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매기 강 감독님께서 편지를 보내주셨는데, 그 안에서 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 진심을 믿었고,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d91cda45cf30b3a3d9841f696e42c68ac4fc65495b5c6c461e092cb2341bdcb" dmcf-pid="ZrPKfSo9lz" dmcf-ptype="general">그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대해 정말 많은 매력을 품고 있다면서 판타지이자 우리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라고 해석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fde6cb621668cd0d858275382ad7e8f38423cf0a0d1ef5b66fb3056a809c1" dmcf-pid="5mQ94vg2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095447612gdkx.jpg" data-org-width="720" dmcf-mid="fnfzKIJq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095447612gd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39151627781216282f846cc35c6adf08246d42cf69d1d72deed12440430d23" dmcf-pid="1sx28TaVSu" dmcf-ptype="general">"제가 좋아하는 한국어 중에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안에는 '나답다'라는 의미도 담겨 있거든요. 이 작품 속에도 각자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특별함을 인정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p> <p contents-hash="46a095db1373e1780f6c312b1c043b925df34274635a61655d9079bf4bd2652c" dmcf-pid="tOMV6yNfCU" dmcf-ptype="general">진우는 극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하기 위해 귀마와 거래하는 위험한 선택을 했고, 그 대가로 영혼을 잃게 된다. </p> <p contents-hash="2d24ddaeb794168ae8faddeba3e73837ef1dd6076a079cbe19c47e86613cbe9f" dmcf-pid="FIRfPWj4Sp"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그럼에도 인간에 대한 애정과 따뜻함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따뜻함을 지닌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시청자들이 연민과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을 듯하다"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defc5f678a4150d6ae99ac86eb2db447642110baca119ef089c968dd133d93f3" dmcf-pid="3Ce4QYA8S0" dmcf-ptype="general">진우의 내면 속 악마는 그를 짓눌러온 고통과 죄책감, 그리고 어쩔 수 없던 선택에서 비롯된 고통과 후회로 만들어졌다.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해도, 그 기억들이 계속해서 그를 괴롭힌다. </p> <p contents-hash="2261c54399413ed2d231882b48eaa1857b99963001f6f34ac57125205f8316d7" dmcf-pid="0hd8xGc6v3"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그럼에도 "내면의 목소리는 낮고 무거운 속삭임처럼 다가오며, 늘 옳은 방향을 방해하고 흔들어요. 이런 내면의 어둠을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건 결코 쉽지 않지만, 결국 우리 모두가 겪게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시간을 통해 자신을 마주하고, 조금 더 단단한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 </p> <p contents-hash="4d9eb9f0aaf5b6391ff8c9726bf13cfc6c3e3a544210014318b291ffcb0d3888" dmcf-pid="plJ6MHkPyF" dmcf-ptype="general">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세계는 판타지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과 닮아 있다고 했다. "선과 악이 공존하고, 사람들의 욕망과 희생이 부딪히는 곳이죠. 그 안에서 K-팝은 희망의 상징처럼 작용하는 존재인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dc80c874518b46107bfd2e08698195976f6eb95ac08a40a187f6589661f39711" dmcf-pid="Uab07wxpTt" dmcf-ptype="general">이번 애니메이션 녹음 방식은 특별하다. 첫 만남을 제외하고 한국에 있는 안효섭과 미국에 있는 제작진이 화상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녹음 당시엔 마이크 옆에 카메라를 두고, 안효섭 목소리뿐 아니라 얼굴 표정과 움직임까지 함께 촬영했다. 그렇게 기록된 레퍼런스 영상은 진우라는 캐릭터를 만들 때 캐릭터의 표정과 감정, 움직임을 디테일하게 묘사하는데 반영됐다. </p> <p contents-hash="3199bfa70d3610ee797eb30976ebf82e864be358f34c72885f4e6a93c36e90b4" dmcf-pid="uNKpzrMUv1"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실제로 완성된 진우의 얼굴과 스타일은 제 모습을 기반으로 한 부분이 있어요. 후드티 같은 의상까지도요. 단순한 보이스 액팅을 넘어서 몸과 표정이 함께 녹아든 작업이었고, 이러한 과정들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이런 모든 과정과 제작팀의 노력을 통해 진우와 제가 동기화 될 수 있었던 던 것 같다"고 생각했다. </p> <p contents-hash="98222b0a091c3d63328aa2834d16c3f7666c36a892687d70543c2d433b9c9a0d" dmcf-pid="7j9UqmRuv5" dmcf-ptype="general">매기 강 감독,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겸 감독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님과 작업에 대해선 정말 영광이라고 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b2ce9b585eb8a2dc2400a9d2412e7980c8ffb05b03a5b9a054ea0f58c32a6b" dmcf-pid="zA2uBse7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안효섭. (사진 = 더프레젠트 컴퍼니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095447803fsxr.jpg" data-org-width="720" dmcf-mid="4t4q9CiB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095447803fs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안효섭. (사진 = 더프레젠트 컴퍼니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c59ddeca3d0c49d0496d01208f8001600498e41617f5f9ae32c0a3e218a89e" dmcf-pid="qcV7bOdzTX"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 자체가 저에게는 처음 접하는 새로운 작업 방식이었기 때문에 낯설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감독님 두 분께서 섬세하고 따뜻하게 이끌어 주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p> <p contents-hash="eadfa6ceb5596079375110fc3a6f754674191d0a27cf166a18f84c2ccbb6c32a" dmcf-pid="BkfzKIJqSH" dmcf-ptype="general">예컨대 감정의 흐름을 목소리만으로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 같은 장면이라도 감정의 농도나 말의 속도·간격 등을 다양하게 시도해 보게 했다. "애니메이션 안에서도 캐릭터가 훨씬 더 입체적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게 인상 깊었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열린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p> <p contents-hash="55bc2ce28e014b11bf2dfdcc1b3807e83c9c5c6c4295bf1b00e8c349a0d45a27" dmcf-pid="bE4q9CiBhG" dmcf-ptype="general">완성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봤을 땐 "이루 말할 수 없이 뭔가 가슴이 꽉 찬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8f062aa925ef97b628282c42be974f03350bce616df651d90e246a8a0f841ea" dmcf-pid="KD8B2hnbTY" dmcf-ptype="general">"대본을 읽으면서도 재미있다고 느꼈지만,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 자체가 저에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이게 어떻게 구현될까 상상이 잘 안 됐거든요. 그런데 막상 완성된 영화를 보니, 제가 상상했던 걸 훨씬 뛰어넘는, 정말 믿기 어려울 만큼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이 되어 있었어요. 한 장면 한 장면이 마치 꿈처럼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이 작품을 보게 될 제 팬분들이 있다면, 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이 이야기에 빠져들고, 그 안의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끼시길 바랍니다."</p> <p contents-hash="3ea88cb7396169fc2056023151f672ccb3f49b056e89a5fc8b820783b179a140" dmcf-pid="9w6bVlLKTW"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과 다른 애니메이션의 차이점은 "감정이 중심이 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을 꼽았다. 보통 애니메이션에서는 음악이 배경처럼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음악과 이야기, 감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서 무대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동시에 한 편의 영화이자 퍼포먼스로도 다가왔어요. 이런 구성이 저에게는 굉장히 새롭고 인상 깊었어요."</p> <p contents-hash="cfbcf044ba8acf6d2c1e7490705a7b981b6d089e18d5ca0b386b0bcef04e6ebd" dmcf-pid="2rPKfSo9Wy"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은 무엇보다 "상상력이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장르"라고 규정했다. "현실의 제약 없이, 머릿속에 떠오른 모든 것들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잖아요. 그리고 그 안에는 아주 깊은 감정, 철학, 메시지도 담을 수 있고요. 어른이든 아이든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 그게 바로 애니메이션의 힘인 것 같아요. 저 역시 소니 픽처스의 오랜 팬이자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작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뜻깊었습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뻐요."</p> <p contents-hash="de9bda788f8852ce0f5cdb2631d2427b828d5e8007f72f3e10be3cdd6645e374" dmcf-pid="Vab07wxphT"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지난 2015년 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LOVE)'로 데뷔했다. 2018년 SBS TV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를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2019년 tvN 드라마 '어비스', 2020년 SBS TV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대세 배우가 됐다. 2021년 SBS TV '홍천기'와 '사내맞선'으로 스타덤을 굳혔다. 오는 7월23일 그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한다.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촬영 중이다. </p> <p contents-hash="c12b4844dfa13c3709c43d3c9b3f91fdbe754910d099954cde87be8febc48ca4" dmcf-pid="fNKpzrMUTv"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누구에게나 내면의 어둠은 있고, 때로는 그걸 인정하고 마주하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결국엔 자신만의 목소리를 믿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됐으면 해요."</p> <p contents-hash="d48a8129ddf12ab520c616dcf0e3573dae9bffea7b7e6b6ebe80af6253b9e3a9" dmcf-pid="4j9UqmRuT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1세' 김영철, 연봉 5억+청담동 자가보유에 결정사 1등급 판정 06-27 다음 ‘편스토랑’ 이정현 밥 잘 먹여주는 예쁜 누나?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