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청담동 집·연봉 5억 이상…딩크족 상관없어" 결정사 1등급 판정 [종합] 작성일 06-2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qwr2HEN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9f558ba3eb0b2a39a8c583ad2d7131a17f022391277a93dcbf8d8434671847" dmcf-pid="U7BrmVXD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철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02646215rnun.jpg" data-org-width="550" dmcf-mid="3sUckByj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02646215rn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철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3a5953684cc99a930a33afc50b39a8820c4c0ccda918dc86de62f3fc62877c" dmcf-pid="uzbmsfZwo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자산과 이상형 등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9f9a18da217a218bbb5fa1189351d1f043fc1e817b408970bdf408eca157779" dmcf-pid="7qKsO45raO"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결혼정보회사(결정사)를 방문한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cc7efb8d3a01841447e52b6fe744626d7971f241db0be1e8e6baf761af01c76" dmcf-pid="zB9OI81mNs" dmcf-ptype="general">결정사 등록을 위한 기본 정보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영철은 결혼한 적 없는 미혼에 키 183cm의 장신이며, 주3~4회 술을 즐기는 편이라고 밝혔다. 종교는 기독교지만, 상대방의 종교가 꼭 기독교가 아니어도 상관없다고.</p> <p contents-hash="61e3a72122beb0dbadaa11564edcbfedb1689883f4f4e15d0f8df813a8696b02" dmcf-pid="qb2IC6tscm" dmcf-ptype="general">조심스럽게 작년 기준 연봉을 묻자, 김영철은 "이상, 이하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겠냐"고 제안했다. 결정사 대표가 "5억 이상이냐"고 묻자, 김영청은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edd4c0d79ffdb9c587070f83497a12956f80bb70ec5928657007c13446c10641" dmcf-pid="BKVChPFOar" dmcf-ptype="general">이어 유동자산은 어느 정도 있냐는 질문에 김영철은 "청담동 집 있다. 차는 주로 소속사 차량을 이용한다. 차를 뽑아서 누나에게 줬다. 어머니도 모시고 있고 해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f87248b8e6e004b3e21acb417718f212ad5ea54b9a48960eb1eac889b9eaf47" dmcf-pid="b9fhlQ3Igw" dmcf-ptype="general">나이, 외모, 학력, 집안, 연봉, 자산, 직업, 종교, 거주지 중 이성을 볼 때 중요한 조건 2가지를 고르라고 하자, 김영철은 '집안'과 '직업'을 골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6fc4fc510079ffd9ee14a2f4d1fc9fece24f86f4001336da98145964fcd893" dmcf-pid="K24lSx0C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02647475etkj.jpg" data-org-width="600" dmcf-mid="019OI81m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02647475etk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3e777274ea00df19eb0b1fa029184e0f09542f8f8b43fb4d6dbcca2bd41e5f" dmcf-pid="9V8SvMphcE" dmcf-ptype="general"><br> 외국계 회사원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김영철은 "예전에 만나던 분이 외국계 회사원이었는데 실제로 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으니까, 저보다 더 경험이 많고 이런 부분이 좋더라. 인정해 주고 싶은 부분 같은. 또 제가 어학 공부 하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c2c6e0bd725929f5cc250083a48a369fc0e039ec8361b5f549173b032458ac2" dmcf-pid="2f6vTRUlgk" dmcf-ptype="general">이어 집안은 정확히 '집안 분위기'를 이야기한 것이었다. 아버지와의 추억이 얼마 없었던 김영철은 권위적이지 않은 아버지 밑에서 자란 후배와 집안 분위기를 보고 이후로 화목한 가정에 대한 부러움이 생겼다고.</p> <p contents-hash="66b25e8f97ae83f8a99784a188c1e9e9780fb63fa643579a34bc8637ce6a9ab8" dmcf-pid="V4PTyeuSkc"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원하는 이성 나이에 대해 동갑부터 띠동갑 연하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오히려 띠동갑 이상의 연하는 부담스러울 거 같다면서 "반대로 내가 마흔인데 52살 아저씨 안 만나려고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605c8524677d93fc23a9683abfe5c77279ea6692ca1b032fd28dd990344c91" dmcf-pid="fqKsO45rcA" dmcf-ptype="general">출산 계획 질문에는 "물론 저의 2세가 보고 싶지만 제가 이제 50살이 넘어서 60세가 되면 아이가 그때야 초등학생일 텐데. 딩크족도 상관없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fdc123246fd915126cdbe9eddf67b9c15176ea37da0cd804f5b8921e2743e9" dmcf-pid="4B9OI81mjj" dmcf-ptype="general">아울러 상대방이 돌싱이거나 아이가 있는 경우는 어떻냐고 묻자, 김영철은 "저는 다녀오는 건 상관없고 자녀는 없었으면 좋겠다. 사실 제가 두 번은 다녀왔어야 할 나이 아니냐"라며 너스레 떨기도.</p> <p contents-hash="8dc290c72a57df5178923d89f82f6fc5d204e2e96748194404e626fba31db3c6" dmcf-pid="8b2IC6tsAN" dmcf-ptype="general">모든 정보를 취합한 결정사 대표는 "이상형 정보를 봤을 때 눈이 전혀 높지 않다. 단지 안 만나는 게 문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영철의 등급에 대해 "키도 크시고 안정적으로 수입도 많으시고 외모 관리도 잘하셨다. 또래 남성분들 중에선 1등급이다.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뿐이지, 김영철이 원하는 이상형들이 봤을 땐 최고의 등급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4a2a7088b609731be3cd3737a92f49e3c151527979aeb4f7916a85d46284a2" dmcf-pid="6KVChPFOA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지행위 위반 소지⋯방통위, 삼성 '스튜디오' 사실조사 착수 06-27 다음 “의식이었을 뿐”...조카를 숯불로 고문한 무당 이모의 ‘인천 숯불 퇴마 살인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