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조복래 '정보원' 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 선정 작성일 06-2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Z92hnbD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a3940abc635a74e7c8433b8f6ca36d6930d2f2ec02aeaa914a52a095148ab9" dmcf-pid="Wo52VlLK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JTBC/20250627102529870iveu.jpg" data-org-width="560" dmcf-mid="xhl0pk6F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JTBC/20250627102529870ive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0bbe16f3c086815e4f12a20687b4d37d88c86579c0d1411c2dc4ab2accd82f0" dmcf-pid="Yg1VfSo9Ev" dmcf-ptype="general"> <br> 배우 허성태 조복래 영화가 뉴욕으로 향한다. <br> <br> 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영화 '정보원(김석 감독)'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정보원'은 무능하지만 대한민국의 어엿한 공무원인 형사와 유능하고 센스 넘치는 빨대(정보원)의 좌충우돌 공조를 다룬 코믹 버디무비이자 코믹범죄액션물. <br> <br> 올해로 24회를 맞은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는 아시아 영화 축제다.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올해 영화제는 역대 가장 글로벌하게 확장된 라인업으로 꾸려진다고. 그 중 '정보원'이 개막작으로 선정돼 기대를 더한다. <br> <br> 뉴욕아시안영화제 주최 측은 “'정보원'은 올해 영화제 테마인 'Cinema as Disruption(기존 경계를 깨는 영화들)'을 완벽히 구현한 액션 코미디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월드 프리미어 상영, 감독과 배우의 참석 등 개막작으로 상징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작품이다"라고 평했다. <br> <br> '정보원'은 지난 2008년 CJ영페스티벌 단편 영화부문 우수작 '휴머니스트'를 통해 데뷔한 신인 감독 김석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극 중 트라우마로 무시당하는 형사 오남혁은 허성태가 연기한다. 허성태는 인생 역전을 노리다 정체불명의 사건에 휘말리는 오남혁을 통해 새로운 액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남혁의 파트너이자 빨대 조태봉 역은 조복래가 맡아 탄탄한 연기 내공을 뽐낸다. 서민주 차순배 장혁진 등 배우들도 함께 했다. <br> <br> '정보원'은 내달 11일 뉴욕 월터 리드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김석 감독과 허성태, 조복래, 서민주가 개막작 상영을 비롯해 상영 직후 진행되는 GV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정보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br> <br> 한편 '정보원'은 고현정 김강우 구혜선 등이 소속되어 있고, 다큐멘터리 '길위에 김대중', 드라마 '우연일까' '놀아주는 여자' 등을 제작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엔에스이엔엠에서 제공했으며, 영화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청춘만화' '반창꼬' '오늘의 연애' '담보' 등의 작품을 기획 및 제작한 한성구 대표가 제작을 이끌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꼬꼬무' 故 염순덕 상사 살인사건 범인은…표창원 새 단서 찾았다 06-27 다음 '로만률 시즌3.5' CIX 현석, 로맨스 흐름 뒤바꾼 연기…위태로운 감정선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