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선교사 담은 '무명 無名'…권오중·조혜련 추천, 호평 세례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4EL1a2X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29aa3b8154889e966058734bdb163119e860fb349d16596d7c35ef5790dad7" dmcf-pid="p7nPvMph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104435146wevv.png" data-org-width="350" dmcf-mid="3ESwBse7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xportsnews/20250627104435146wev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820b431093fe6883e5056696573dcad8067cabdda49cc664c039e2c514c45c" dmcf-pid="UzLQTRUlu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무명 無名'(감독 유진주)이 감사와 사랑이 가득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e7f88b6a6dccf254e6da772b41ccbd68cd44dfd4bd5fa3c3b5143cdf8b6f514" dmcf-pid="uqoxyeuS78" dmcf-ptype="general">영화 '무명 無名'은 암흑과 같았던 일제 강점기, 고통 가운데 있던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온 무명(無名) 선교사들의 이야기다. 이름 없이 복음만을 남긴 일본 최초의 해외 선교사 노리마츠 마사야스(乘松雅休, 1863-1921)와 일본의 신사참배를 부정한 또 다른 선교사 오다 나라지(織田楢次, 1908-1980)의 감동적인 여정을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시대와 국경을 넘어선 진정한 사랑과 용기를 전한다.</p> <p contents-hash="5cebf84c79d2e1be61e5326c3c82ccc17af75df0f49986eb877b932e1289f7d1" dmcf-pid="7BgMWd7v74" dmcf-ptype="general">'무명 無名'이 관객들의 만족감을 증명하듯 독립예술영화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의 진심 어린 후기가 이어져 화제다.</p> <p contents-hash="21e244e51710496234e9f0f3e08c9ff3be558f32845a8be01c4912d6ee067ff3" dmcf-pid="zbaRYJzT7f" dmcf-ptype="general">유기성 목사는 "기독교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계획이 어떤 건지 명확하게 담아낸 영화"라고 극찬했고, 김상복 목사는 "기독교 영화 가운데 가장 탁월한 영화"라는 소감으로 영화의 의미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42b3ef964bf8efd8b687238722c5f828af1a7d6357af9ddad31319e3528a37a" dmcf-pid="qKNeGiqy7V" dmcf-ptype="general">여기에 '라디오 스타'의 작가 최대웅은 "좌우, 세대, 남녀 갈등 최고조의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랑의 명작"라며 칭찬했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작가 장진아는 "너희의 이웃이 누구인가 라는 예수님의 질문이 떠오르는 영화"라는 찬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1214543be9b89c3e90939e2613400d7bb6d365d59261607308cee5c95c7745e8" dmcf-pid="B9jdHnBW72" dmcf-ptype="general">데일리굿뉴스 정용구 선교사는 "가깝지만 먼 두 나라를 연결해 주었던 선교사들의 수고를 통해, 광복 8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이후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고 소망했다.</p> <p contents-hash="b4febde1fe0e3ec9a8bab578f4fbc5f6f204f6998616ae353692337a6ef650ae" dmcf-pid="b2AJXLbY39" dmcf-ptype="general">배우 권오중은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영화"라며 감동을 전했다. 개그우먼 조혜련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파해야 할지 알게 되는 영화", 감독 겸 배우 추상미는 "깊은 성찰,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 배우 정영숙은 "이 감동적인 이야기로 믿음과 복음 안에서 회복되길 바란다"라는 추천의 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eabf96a9595d4f2527c744d84997a3a1e2bd961c1a0813bd85f15a39b08ef4f" dmcf-pid="K2AJXLbY0K"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무명 無名'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b23e4de1b054509be366ddb85c8c853a3f6b3adaa2584d64d59276b19de5710f" dmcf-pid="9VciZoKG7b" dmcf-ptype="general">사진 = 커넥트픽쳐스</p> <p contents-hash="bd36e19647729738b70f41c0c89590dcbd4324db8f897dfe3cd65333d3bb468d" dmcf-pid="2fkn5g9H3B"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챔' 삼총사, 영탁 지원사격 받고 훨훨…흥 폭발 '삼세판' 06-27 다음 '트롯챔피언' 삼총사, 영탁 등에 업고 무대 위에서 '훨훨'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