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재차 사과 "약 복용 후 운전, 신중 기하겠다…깊이 반성"[전문] 작성일 06-2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o3NuloDN">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YOg0j7Sgr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012e5ec3ed7500f2b2125462f02ee2ad5a8856daaaafb8e188c996d30d9db7" data-idxno="1148281" data-type="photo" dmcf-pid="GIapAzva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규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Hankook/20250627105324844xgxk.jpg" data-org-width="600" dmcf-mid="yAdZnFsd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Hankook/20250627105324844xg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이경규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HCNUcqTNE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XhjukByjOL"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db02392f6294bb2cdb2384ae97ebb70bad4164a367e3aa0f8cb33db6878a4df1" dmcf-pid="ZlA7EbWAOn" dmcf-ptype="general"> <p>개그맨 이경규(65)가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본인의 부주의를 인정하며 거듭 사과했다.</p> </div> <div contents-hash="03cdc6b03798bdb2bfce4153097c4a9d67eb13a8cf54e5285e215623003594fd" dmcf-pid="5b5oFjf5si" dmcf-ptype="general"> <p>26일 이경규 소속사 ADG컴퍼니는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7dd40a461b98b4f789dfc802d4595737960f939b78d9382afcfb4fe531d2cb60" dmcf-pid="1K1g3A41sJ" dmcf-ptype="general"> <p>이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당시 건강 상태와 운전 경위에 대해 사실 그대로 진술했다. 또한 본인의 부주의로 우려를 일으킨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처방약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 운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34767f76c7f70c79c6af8b723ea710beb42092b0bb31073144535537a0a1f8c0" dmcf-pid="t9ta0c8tDd" dmcf-ptype="general"> <p>또 "사고 당일, 평소 복용 중인 공황장애약과 감기몸살약을 복용하고 병원 진료를 위한 이동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었으나, 좀 더 신중해야 할 사안이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이경규 또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 복용 후 운전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조심스럽고 책임 있는 모습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p> </div> <div contents-hash="7a7484b740b85b65440239f9b48cf354971e7da24b277b2a98a2464793b5e23c" dmcf-pid="F2FNpk6FEe" dmcf-ptype="general"> <p>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도로교통법 위반(약물 운전) 혐의로 이경규를 소환해 약 1시간 45분 동안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경규는 이달 8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공황장애 치료제와 감기약 등을 복용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했다. 당시 그는 차종이 같은 타인의 차량을 운전해 절도 의심 신고를 받았고, 출동한 경찰의 간이 시약 검사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p> </div> <div contents-hash="23a57709c5edc3358b3c98aa3f7c0b95dced2661f333c0c31a3dd1248cc44293" dmcf-pid="3V3jUEP3rR" dmcf-ptype="general"> <p>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이경규가 골목길 주차 중 버스를 들이받는 모습이 포착됐고, 운전석에서 내려 차도를 걷는 장면도 확인됐다.</p> </div> <div contents-hash="d84f1852e51705ebc74c987680e164d526cd6c1c33e37452da7801462fe945ee" dmcf-pid="0f0AuDQ0EM" dmcf-ptype="general"> <p>경찰은 향후 이경규의 정확한 약물 성분과 운전 적합성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한 뒤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2억 아파트' 현금 매입 김종국, '결혼설' 진실 밝힌다 "여친 공개?"('미우새') 06-27 다음 "0907" 의주 의주 생일 축하 위한 깜짝 이벤트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