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키피에곤, 1마일 4분 이내 주파 실패… 4분6초42 기록 [뉴시스Pic] 작성일 06-27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7/NISI20250627_0000448884_web_20250627033225_20250627111528143.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em></span><br><br>[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케냐의 페이스 키피에곤이 26일(현지 시간)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이 되는 데 실패했다.<br><br>AP통신에 따르면 올림픽 1500m 금메달 리스트인 키피에곤은 이날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샤를레티에서 나이키가 후원하는 '브레이킹4 : 페이스 키피에곤 vs 1마일 4분' 행사에 참석했다.<br><br>키피에곤은 나이키로부터 페이스메이커와 공기 역학 트랙 슈트, 스파이크 등을 지원 받았다.<br><br>그녀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앞뒤로 배치된 남자 11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된 페이스 메이커들 사이에서 출발했다. 키피에곤은 4분6초42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7초64를 1초 이상 단축했다.<br><br>1마일 4분의 장벽은 오랜 시간 인간의 한계로 여겨졌다. 남자 부문에서는 1954년 영국 육상 선수 로저 배니스터가 3분59초4를 기록하며 인류 최초로 4분의 벽을 넘어섰다.<br><br>키피에곤은 2023년 세계 기록 4분7초64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br><br>결승선을 통과한 키피에곤은 "언젠가는 여자 선수가 4분 안에 결승선을 통과할 거라는 걸 알고 있다"며 "저는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7/NISI20250627_0000448875_web_20250627032403_20250627111528146.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7/NISI20250627_0000448915_web_20250627103914_20250627111528150.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7/NISI20250627_0000448880_web_20250627032714_20250627111528154.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페이스 메이커들과 함께 달리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7/NISI20250627_0000448867_web_20250627103914_20250627111528158.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km)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7/NISI20250627_0000448881_web_20250627103914_20250627111528161.jpg" alt="" /><em class="img_desc">[파리=AP/뉴시스] 페이스 키피에곤(케냐)이 2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레티 경기장에서 1마일(약 1.6km)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최초의 여성 기록에 도전해 결승선을 통과한 후 바닥에 누워 있다. 1500m에서 금메달을 세 번이나 따낸 키피에곤은 4분06.42초를 기록하며 목표는 이루지 못했으나 본인의 종전 세계 기록 4분07.64초를 1초 이상 단축했다. 2025.06.27.</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2026 동계올림픽 '코리아 하우스·급식지원센터' 장소 선정 06-27 다음 전세계적 신드롬 일으킨 ‘오징어게임’, 27일 시즌3 공개로 대망의 피날레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