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오늘 오후 4시 마침내 대미 작성일 06-2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에서 글로벌 피날레 퍼레이드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HlXLbYj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fff9dc409471f3403a794e46888c042de9cb0610576d2d845cae2be2338be1" dmcf-pid="bLXSZoKG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kukminilbo/20250627112611950wqyw.jpg" data-org-width="1200" dmcf-mid="qP0Hpk6F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kukminilbo/20250627112611950wqy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67eb5d0bfe48662f98b996a7f87548b01d13cb59ee1416d947b4096dda8357" dmcf-pid="KoZv5g9HAr"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 게임’(극본/연출 황동혁)의 대단원을 장식할 시즌3가 드디어 오늘 오후 4시(한국시간)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cf5e98460426ba64f7482262fb12e25b031fd98e760ffa7a66f768b00dce19b" dmcf-pid="9g5T1a2Xow" dmcf-ptype="general">시즌3는 총 6부작으로 시즌 1·2가 각 9부작, 7부작이었던 것에 비해 짧은 편이다. 시즌2에서 반란에 실패한 뒤 다시 게임에 참가하는 성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든 프런트맨(이병헌), 잔인한 게임 속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담았다.</p> <p contents-hash="4ab07e10da3839184587015ddcdb86333ffe092b92ca01c5b4699fce9283039e" dmcf-pid="2a1ytNVZjD" dmcf-ptype="general">2021년 9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1은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흥행을 기록했다. 공개 4년째 누적 뷰는 2억6250만뷰로 넷플릭스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또 지난해 12월 공개된 시즌2는 1억9260만뷰로 시즌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주인공 이정재와 연출자 황동혁 감독은 2022년 74회 에미상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받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p> <p contents-hash="8f32959ccfd5b272a0205ee9c41b6ea979eadb8f04d5e7d35caafb680f743a3a" dmcf-pid="VNtWFjf5aE"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관련 소셜 미디어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시즌2 당시 틱톡에서 선보인 소셜 미디어 캠페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Red-Light, Green-Light) 클립은 조회수 1억2860만회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높은 조회수다. 또 넷플릭스게임즈가 제작한 멀티미디어 게임 ‘오징어 게임: 언리시드’의 경우 전 세계 107개국에서 무료 액션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넷플릭스는 지식재산권(IP) 확장을 위해 인기 콘텐츠 속 세계관을 모바일 게임으로 연결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cb98fe2f7eb8b20b2f0f78f9fe467ab1460c0790135a70d19d9f78bb891b94e" dmcf-pid="fc0Hpk6Fck"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이번 시즌3 공개 이후 넷플릭스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얼마나 늘어날지 관심이다. 넷플릭스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 독보적인 1위다. 넷플릭스의 지난달 MAU는 1451만명으로 2위인 티빙(716만명)의 약 2배에 달한다.</p> <p contents-hash="875493e58ef07df3dcd3ea2a65590578dbcb771fc7ad583990308b18dc660535" dmcf-pid="4kpXUEP3jc"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는 시즌3 공개 다음날인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에서 글로벌 피날레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퍼레이드는 광화문에서 출발해 종로를 거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까지 이어진다. 이 행사에는 연출과 각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이병헌 등 시즌1부터 시즌3 대표 캐릭터들이 참가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956bd68765fde5b3a2e98e27e143a0d8a638471d0a595e787a3bbc3be15284c" dmcf-pid="8EUZuDQ0jA" dmcf-ptype="general">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6Du57wxpAj"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월 입대' 앞둔 차은우, 마지막 팬미팅 전석 매진…독보적 티켓 파워 06-27 다음 심은경·강소라·박진주, ‘써니’ 칠공주가 14년 만에 재회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