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하다 잘린 전직 여경, 또 다시 체포… '유명 가수 집으로 착각'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0Q5g9H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1781d8202b4b959fa0af0e7cf3349983598fdf1f5646a76226809b859bfbf6" dmcf-pid="G8px1a2X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daily/20250627121933694cepb.jpg" data-org-width="658" dmcf-mid="WB8A9CiB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daily/20250627121933694ce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8e7d12a430b330b9d2e672bacb44c1ae1f526bdfa1437662c0f72d562543a6" dmcf-pid="H6UMtNVZH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명 트로트 가수가 사는 집 주소를 무단으로 조회한 뒤 스토킹 행각까지 이어간 전직 여경이 또 다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69e322d658dfe6419f712e51725978020d29bc7c41418a2aff791da2e46d98f" dmcf-pid="XPuRFjf5Zi" dmcf-ptype="general">27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전직 여경 A 씨는 한 가정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는 등 행패를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p> <p contents-hash="40ebb96d0f37815dc9005db444768314bc3085097b9bc7b799c86926a0442575" dmcf-pid="ZQ7e3A411J" dmcf-ptype="general">A 씨는 지난 21일 새벽 1시께 한 가정집 현관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눌렀다. 이로 인해 출동한 경찰의 제지에 물러났던 A 씨는 잠시 후 다시 나타나 현관문에 뒤를 대고 집안 소리를 엿듣기도 했다. 이후 A 씨는 4시간 만에 다시 피해자 집 앞에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0f8664af821f46adce9c73f894f1a4f9330f15845586702b0cfd24170c011e2" dmcf-pid="5xzd0c8t5d"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해 12월 법원이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해제되자마자 다시 피해자를 찾은 것. 경찰은 법원의 결정이 나오기 전 A 씨가 재차 찾아오자 그를 체포했다.</p> <p contents-hash="e0476852de7fba81495f03855d1c88b21a773a03031948da24c9c4b17c59e29c" dmcf-pid="1MqJpk6FGe" dmcf-ptype="general">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한 가정집 건물에 무단 침입해 '사람이 갇혀 있다'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등의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의 허위 신고 건수는 무려 230여 건에 달한다.</p> <p contents-hash="8ec8b32a96928bddc0a4f75329b2d2ffe169940efaa13eab496cd95b8daf2ed0" dmcf-pid="tRBiUEP3tR" dmcf-ptype="general">A 씨는 해당 가정집이 유명 트로트 가수 집인 줄 알고 방문했으나 실제로는 가수와 이름만 비슷한 일반인이 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해 4월 경찰 내부망을 이용해 집 주소를 알아내 찾아갔다가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 2월 경찰직을 상실했다.</p> <p contents-hash="49a23eee6d55a0814a1c1b2b75aa6f9aa9daafbe08846c99ed44920545c8f949" dmcf-pid="FebnuDQ0Z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3dKL7wxpt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캔디샵, ‘할랄엑스포 2026’ 홍보대사 위촉...세계 최대 ‘할랄 박람회’ 얼굴 된다 06-27 다음 아이들 소연이 부른 '내 이름 맑음' 27일 음원 발매…QWER 원곡과 또 다른 매력 완성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