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악역으로 욕 먹으면 만족, 연기 못한다는 말이 상처”(12시엔)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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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088e820052e91160a91fda63cf481f32694545f674b60c10d106510080851e" dmcf-pid="KwHUvKYc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131343375kgzy.jpg" data-org-width="640" dmcf-mid="Bm5zWVXD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131343375kg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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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9rXuT9Gkk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b07a86598ea2e9a99b87d9f6dae6cb9729dcabafb29b886fba46d9a64644eb32" dmcf-pid="2mZ7y2HEgK" dmcf-ptype="general">레드벨벳 예리(김예림)가 연기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7a056efb4cc275e116e4ef13f2000974ee7443e5fa7402698e3daaeb8a343d7" dmcf-pid="Vs5zWVXDjb" dmcf-ptype="general">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청담국제고등학교2'의 주역 이은샘, 김예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48b28be082c8cf9ce670abd8ac503df5223c4638a1fa2ad4bcda1a301c78988" dmcf-pid="fO1qYfZwjB"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가 "두분은 악역 맡으며 시청자가 욕하면 상처받냐, 연기력에 만족하냐"고 묻자 이은샘은 "두 개 다 인 듯하다"며 "상처받고 그리고 연기력에 만족하면서 치유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33207d266c6cbd4ca166ae36824ccfcfe003b203d2290a7b1724ec6ef721758d" dmcf-pid="41Veqg9Hoq" dmcf-ptype="general">반면 김예림은 "전 잘 상처받지 않는다"며 "오히려 제 캐릭터에 대해 화가 나셔서 이입하셔서 욕을 하신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연기 못 한다는 말이면 상처받을 것 같다"고 고백, "열심히 해야죠"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9568e618b0ebd84180495e6a87cc806d4802a3e96a54b11fd37fc63aab948088" dmcf-pid="8tfdBa2XNz"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이런 두 사람에게 "배역 관련해서 들어본 기억에 남는 욕이 있냐"고 물었다. 이은샘은 "상당히 많다. 시즌 1 때 캐릭터 자체가 욕을 먹을 수밖에 없어서 상당히 많다"면서도 또렷하게 기억하지는 못했고, 주현영은 워낙 많아 "추려지지 않나 보다"라며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a90b254ba7355195251fb84f66e890d7ef439a630a548b8653e3e1bf2d7902b2" dmcf-pid="6F4JbNVZc7"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이에 "맞다. 캐릭터가 그래서 '착한 척한다'는 게 많았다"고 대신 밝혔고, 이은샘은 "'왜 그러는 거야? 그냥 가만히 있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예림은 "전 대놓고 악역이라서 그런 게 없었다. 보여지기에 악역이니까. 은샘이의 경우 '착한 애인 줄 알았는데 나쁜 애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959f190c0276f13ee905aad2465366713c61f6224647ba626e8ac09adc05692" dmcf-pid="P38iKjf5au" dmcf-ptype="general">한편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7월 3일 오후 5시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에서 공개된다. 또 7월 4일 밤 12시 10분 MB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Q06n9A41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xpPL2c8tk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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