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오정세 “한없이 평온한 얼굴, 한없이 섬뜩한 살기···고민의 결과” 작성일 06-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H83euS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3d1f3b52a22f19447204e7bf701f122a53289d69f889b287f9c0654d7569ef" dmcf-pid="2Q2cQse7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프레인TPC’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131235739qjmo.png" data-org-width="1100" dmcf-mid="KH5QUiqy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131235739qjm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프레인TPC’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7ce9fdda3888fe8f6ef3dbd527d7bd3528a15a39f8eef686b245a7d86b42b8" dmcf-pid="VxVkxOdzmO" dmcf-ptype="general"><br><br>배우 오정세가 드라마 ‘굿보이’와 ‘민주영’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br><br>첫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은 물론, 시청률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며 고공행진 중인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각종 범죄로 인성시를 장악한 ‘민주영’ 역을 맡아 극의 주축으로 활약 중인 오정세. 특유의 평온한 표정과 나긋한 어조로 강력 특수팀을 도발하던 그의 연기가 ‘민주영’의 섬뜩한 살기를 더욱 극대화 시켜 ‘가장 평범한 얼굴을 한 가장 추악한 괴물’을 완성했다. 이렇게 악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그가 소속사 ‘프레인TPC’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The actors(디액터스)’ 영상을 통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br><br>먼저, ‘착하게 살고 싶어 하는 이들에 대한 정의구현’을 담아낸 작품의 스토리는 물론,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에 흥미를 느껴 ‘굿보이’를 선택했다고 밝힌 오정세는 극 중 강력 특수팀과 대립각을 세우는 악인 ‘민주영’을 완성하기 위해 부단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고.<br><br>어떻게 하면 ‘민주영’이라는 인물이 굿벤져스 멤버들을 더욱 활활 날아다닐 수 있는 ‘자극제’가 되어줄 수 있을지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했던 오정세. 양파 껍질을 벗기듯, 인물의 실체를 조금씩 드러내면서 ‘과연 민주영의 손이 어디까지 뻗쳐 있는 것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도록 접근했다는 전언이다.<br><br>또한 그는 어릴 적 본 TV 속 인물들의 뻔뻔함을 ‘민주영’에 투영하고자 실제로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장면에 직접 녹여내며 빌런에 짙은 색을 입혔던 것. 이렇게 함께한 ‘굿보이’가 시청자들에게 ‘내가 생각하는 괴물은 어떤 괴물일까’에 대한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모두에게 생각거리가 남는 의미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br><br>이처럼 오정세는 ‘굿보이’라는 작품과 그 속의 ‘민주영’ 캐릭터를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부터 대사 하나하나까지 다방면으로 디테일을 불어넣었다. 이런 노력으로 만들어진 ‘굿보이’와 ‘민주영’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오정세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프레인TPC’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항거래 의혹’ 조정식 “도망치지 않겠다”···매체 “제대로 밝혀라” 06-27 다음 지드래곤, 日 공연에 추성훈 초대 "사랑이 많이 컸더라"(추성훈)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