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흥+전소연 결기…'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출발이 다르다[초점S]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HhgYA8X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5e27997d3023b382e20075321237f327bd6de07904de5b75dcfe9dde171265" dmcf-pid="fZXlaGc6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베이비돈크라이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tvnews/20250627131133698mgma.jpg" data-org-width="900" dmcf-mid="9zx9ZPFO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tvnews/20250627131133698mg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베이비돈크라이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230af0f752ef2f9ec27622c75b56b7520053f70b4ad4d3ed9c22e91cbad4a7" dmcf-pid="45ZSNHkPZ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싸이가 만든 첫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가 ‘K팝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7e3b3f0902adbf767eda7bf37fe1ae367034f7fb2631fc9b2359d51056da9776" dmcf-pid="815vjXEQXA"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는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이 선보이는 첫 걸그룹이다. 싸이가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베이비돈크라이는 이현, 쿠미, 미아, 베니 네 멤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3일 ‘에프 걸(F girl)’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p> <p contents-hash="abbd4bba81da403d2f245e9c4b57f9e198c6670c6bfc248d68e1d5313ab56afd" dmcf-pid="6t1TAZDxtj" dmcf-ptype="general">베일을 벗은 베이비돈크라이는 전원 센터급 뛰어난 비주얼에 미모보다 더 놀라운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으로 ‘발군의 신예’가 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6일 엠넷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에프 걸’ 첫 무대를 공개한 이들은 음원을 틀어둔 듯한 힘찬 라이브와 신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무대 천재’의 탄생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8332b8d9b049f646b483722287c2b2fa9bfa450916c29b6ce4dff497ab3810e4" dmcf-pid="PFtyc5wMZN" dmcf-ptype="general">베이비돈크라이의 양날개는 싸이와 아이들 전소연이다. 싸이가 끌고 전소연이 민 베이비돈크라이는 싸이가 조각하고 전소연이 색을 입혔다. 무대를 지배하는 ‘흥꾼’ 싸이와 금기를 넘어 ‘감히 욕망하는’ 주체적 걸그룹 서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전소연이 힘을 합친 베이비돈크라이는 싸이표 스웨그와 전소연의 패기와 결기가 더해져 막강 시너지를 낸다. </p> <p contents-hash="2c2b143981dea83953be4ab8196c1b56cc5fc91e10b7627a7c7d07f9d401dab6" dmcf-pid="Q3FWk1rR5a" dmcf-ptype="general">이 시너지는 자기 확신과 진정성을 담은 ‘베이비 록’으로 대표된다. ‘베이비 록’은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비주얼 속에 단단한 자기 확신을 담아낸 베이비돈크라이만의 장르다. </p> <p contents-hash="c9dacccc1d09207a97a009d712c147ea72d2e39946e8509726322d2625c732e4" dmcf-pid="x03YEtmeZg" dmcf-ptype="general">라이즈가 성장 서사를 담은 이모셔널 팝, 투어스가 친근함을 녹인 보이후드 등 보이그룹들이 독자 장르로 자신들만의 길을 닦아나가고 있는 가운데, 베이비돈크라이는 발칙하고 당돌한 에너지에 진정성까지 더한 ‘베이비 록’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베이비’에서 느껴지는 귀엽고 연약한 이미지를 넘어, 갓 태어난 ‘베이비’처럼 세상에 맞설 수 있는 강하고 순수한 에너지로 K팝신을 접수하겠다는 각오다. </p> <p contents-hash="e8fad1c4f53a09e29c14ed543f2ce1a82f9c2c5567ef2d21f8d1ffbf6728271e" dmcf-pid="yNaRzoKGXo" dmcf-ptype="general">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무대가 더 강하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에프 걸’ 무대 한 번으로 자신들이 어떤 팀인지를 직접 증명해 보였다. 첫 출발부터 심상치 않은 베이비돈크라이는 단 한 번의 무대로 K팝 팬들을 매혹시킬 준비를 마쳤다. “아! 어쩌라고요!”를 외치는 ‘청순 말괄량이’들에 빠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efd94760ba0afb33789eda35ed36e914462ba6f49b314c3e3d25a7b4567fb6" dmcf-pid="WjNeqg9H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베이비돈크라이. 제공|피네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tvnews/20250627131135490mvxo.jpg" data-org-width="600" dmcf-mid="2KLQUiqy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tvnews/20250627131135490mv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베이비돈크라이. 제공|피네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YAjdBa2XXn"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독시’ 안효섭 “‘김독자’, 역대 가장 현실에 닿아 있는 인물” 06-27 다음 제니, '루비' 英 NME 선정 '2025년 최고의 앨범'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