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이루다, '디 아더 사이드'로 스크린 데뷔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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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947a235f78a142cc0b59d57862b50bf0953a3435faa42184d311bf95bc7dc6" dmcf-pid="pHucJSo9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주소녀 이루다/iHQ"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ydaily/20250627132125149spbf.jpg" data-org-width="640" dmcf-mid="3hYR2c8t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ydaily/20250627132125149sp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주소녀 이루다/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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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1fda26a5cc3479e7fad0b437a58e7cee8e324b31eb524bfc59f2f94444e681" dmcf-pid="UX7kivg2v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루다가 영화 ‘디 아더 사이드’에 주연으로 발탁돼 첫 스크린에 데뷔한다.</p>
          <p contents-hash="b121fc2e6cf2ecddbc673939417ca24f34c3bc012a1c36d7ef69e48e38979df1" dmcf-pid="uZzEnTaVy6" dmcf-ptype="general">27일 소속사 iHQ 관계자는 “이루다가 영화 ‘디 아더 사이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c1a79f11299678d45b9156a59a3bd06c212ccf1b38191bbe964a4b437c95cc" dmcf-pid="7hZi8wxpv8" dmcf-ptype="general">'디 아더 사이드'는 작가 지망생 ‘호은’(이루다)과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승윤’(차선우)이 음산한 비밀을 감춘 펜션에 도착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다.</p>
          <p contents-hash="a6805c40eedf76f68ab07debb02a22ea9dfd4390a978079964f61ff4bee8e29c" dmcf-pid="zl5n6rMUS4" dmcf-ptype="general">이루다는 극 중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 지망생 ‘호은’ 역을 맡았다. 비밀을 감춘 펜션에서 일어나는 의심스러운 일들을 겪으며 광기에 휩싸여가는 소름 끼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827a9cc83339ec2dca9eccf5b22263351fe3519f326a03545bbc6c1bd8fbacc" dmcf-pid="qS1LPmRuWf" dmcf-ptype="general">첫 스크린 데뷔에 나서는 이루다는 “오컬트 장르는 처음 도전해 보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93abfac95da1828f2071fc643ad6c0e18701d5921e58dfd37f90d414676646b" dmcf-pid="BvtoQse7lV" dmcf-ptype="general">2016년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 로 데뷔한 이루다는 2023년 웹드라마 ‘린자면옥’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장신영 배우가 연기한 ‘백설희’의 딸, ‘백미소’ 역을 맡아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aefb964ea31ca12d47bfe566662628cb8c49e85e1e3ef3e2ba58668b55872612" dmcf-pid="bTFgxOdzS2" dmcf-ptype="general">이처럼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이루다가 오컬트 호러 ‘디 아더 사이드’를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a9b3aaa67f7a5a5cad78e40b18d2182e43f692fae4a60eade4489dafddb0e92" dmcf-pid="Ky3aMIJqy9" dmcf-ptype="general">한편 ‘디 아더 사이드’는 다가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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