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외적 이상형, 母 젊은 시절과 비슷"(사나의 냉터뷰) 작성일 06-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AisUhL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ad551156b4aa94094ec49fe4fcb988eb79e9d54a5ae31683d55a50dab5ee20" dmcf-pid="WDcnOulok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34111894ktwv.jpg" data-org-width="600" dmcf-mid="QVqF4DQ0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34111894kt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524ffeaed0e1f87b2e6fe8aeab9da2a09265ce2b24380664500f5317c3b38a" dmcf-pid="YwkLI7Sgc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사나의 냉터뷰' 박정민이 이상형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b77eef86f27b09f9e5b1815473d49e29d11272808b794f9cd6538c5d410231e" dmcf-pid="GrEoCzvacz"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사나의 냉터뷰] 귀엽다, 미치게 귀엽다! l EP.15 박정민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겸 출판사 대표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c6ce23beff3c40b10f9b552edd475df988f95cf89400ac71694d4d5102003" dmcf-pid="H2b06rMU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34113146sunx.jpg" data-org-width="600" dmcf-mid="xMOcy2HE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34113146su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887e78a9e19034969a2883fb4261a51e940ce4fe2cb857030b8253b1fdbc52" dmcf-pid="XVKpPmRuju" dmcf-ptype="general"><br> 박정민은 자신이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를 언급, "원래 1인 출판사였는데 일이 너무 많아 힘들었다. 그래서 저번 주에 한 분을 뽑았다"고 말했다. "그분이랑 잘 맞냐"는 MC 사나의 질문에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 "잘 맞고, 잘 맞춰주시는 것 같다"고 말을 버벅거렸다.</p> <p contents-hash="d92a4539f26e0dffecf682573e938d874cfc7c2e9c48014942c410e003b21e39" dmcf-pid="Zf9UQse7a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엄마가 MP3 이런 걸 안 사주니까 고등학생 과외, 카페, 핫도그 가게, 공사장, 신문 배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신문 배달은 새벽 2~3시에 시작하는데 일이 피곤한 것보단 무서운 게 피곤하다"며 "복도식 아파트는 뭐 하나 튀어나오면 서로 기절한다. 배달하는 3시간이 온통 서스펜스다. '내가 보고 놀란 게 과연 사람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66db4dbf0a1db1f13a6b9994109a9609ac4c4525297eb6a2d87520d7547f3c1" dmcf-pid="542uxOdzap"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어느 날은 비가 엄청 쏟아지는 날이었는데, 새벽 5시에 배달을 마치고 신문사로 돌아가 오토바이를 반납해야 했다. 그날 너무 무서워서 '내가 이거 안 하고 말지'라고 소리를 지르며 돌아갔고, 그날로 일을 그만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7b607eb1f76465d52f324ba97124a9a51efa606bbe58cfb9610db4df42adbb0" dmcf-pid="18V7MIJqA0" dmcf-ptype="general">또한 박정민은 이상형 질문에 대해 "이젠 없다. 이상형을 따지면 안 되는 나이가 다가오고 있다"며 "재밌는 사람을 좋아했던 것 같다. 웃긴 것보다는 내 흥미를 유발하는 사람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적으론 우리 엄마 젊었을 때와 좀 비슷한 사람일 확률이 높았다. 결혼식에 대한 로망 같은 건 따로 없다. '오늘부터 합법적으로 뽀뽀하겠습니다' 하는 느낌이라 쑥스럽다"는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t6fzRCiBj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영식, 탈 옥순 했나 “가까이 가고 싶진 않아”(지볶행) 06-27 다음 '194억 건물주' 이정현, ♥의사 남편에 밥도 떠먹여줘…알콩달콩 [편스토랑]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