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레전드' 원윤종,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 11인 작성일 06-27 17 목록 한국 봅슬레이의 전설 원윤종이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 선거 최종 후보에 올랐다.<br><br>IOC는 내년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에 열릴 선수 위원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 11명을 발표했다.<br><br>후보에는 원윤종 외에 동계올림픽 금메달 4개를 딴 스위스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콜로냐와 평창올림픽 스키 에어리얼 1위에 오른 우크라이나의 아브레멘코 등이 뽑혔다.<br><br>원윤종 역시 2018년 평창올림픽 때 한국 대표팀의 파일럿으로 4인승 은메달을 이끌어 아시아 최초로 봅슬레이에서 메달을 딴 주인공이다.<br><br>후보 11명 중 2명은 내년 투표를 거쳐 새 선수위원으로 뽑힌다. 관련자료 이전 로제, '빌보드 1위 스타' 알렉스 워런 신곡 피처링 06-27 다음 SOOP, '2025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전 경기 생중계…조명우·허정한 등 韓 선수 9인 출격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