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과거 가수 연습생…은행 스카우트받아 카드 영업도"(관종언니) 작성일 06-2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2JNHkP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949d9bb7fd0dd495ee8244eb6323112fb195d23a656dce4bc0c2f590178e17" dmcf-pid="P3VijXEQ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40738402jzyd.jpg" data-org-width="600" dmcf-mid="4mvwhqTN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40738402jz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4a8aae24274e8fb7669d2bc3de96ce51758d7db2e7c44d4053a0db590806b3" dmcf-pid="Q0fnAZDxg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연습생 생활, 카드 영업 등 다양한 과거 경험을 들려줬다.</p> <p contents-hash="aac3d71e0ece65410c2e1a90d4ea198cf0981c2941f876b73586cc3741b50f92" dmcf-pid="x2JDCzvaas"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차지연, 김호영이 전하는 뮤지컬 세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05e00d08371413dbd2c442ee4247d59a3397887c1148b4e2fd9accf31e4b057" dmcf-pid="yOXqfEP3gm"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지혜는 김호영과 함께 차지연, 윤태온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며, 김호영은 "저랑 2014년도에 '프리실라'라는 뮤지컬에 같이 참여했다"면서 윤태온과 인연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양반이 춤을 엄청 잘 추는 사람이다. 외국스태프가 완전 반해서. 그때 호주로 안 끌려간 게 (차지연에게) 다행이다. 심지어 그 안무가가 남자였다"라며 윤태온의 인기를 전했다. 차지연은 처음 듣는다며 놀라기도.</p> <p contents-hash="055c536c10769000b8d12029289fb5dac0f5cd3e8e7688fd7361d864e17031b1" dmcf-pid="WIZB4DQ0Nr"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원래 집안이 판소리를 한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차지연은 "국악 집안이다. (좀 더 정확히는) 판소리를 하면 옆에서 북을 쳐주는 사람을 고수라고 한다. 그 고수 집안이다. 외삼촌이 대전시 무형 문화재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7b6936ecd4abee278cecf1697c0a2a79d206336aa04e7db63d08e96e141ad6" dmcf-pid="YC5b8wxpow" dmcf-ptype="general">이러한 집안 내력 덕분에 '서편제' 작품을 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는 편했다고. 차지연은 "많이 들었고 비슷하게 제법 냈다"라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801daf7965601754df006b50e6804bfbc6ef7b0bb9e4cc4d0eb7403ef734da" dmcf-pid="Gh1K6rMUk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40739770ghwu.jpg" data-org-width="600" dmcf-mid="8K3VxOdz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40739770ghw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3c807321a07188acd931e42e1879d609a4dd4cc18ef7541c57b02cd3795dba" dmcf-pid="Hlt9PmRuoE" dmcf-ptype="general"><br> 이러한 환경 때문인지 과거의 꿈 역시 음악과 관련 있었다. '가수'가 꿈이었다고 밝힌 차지연은 "연습생 소속도 돼봤는데, 소속이 됐는데 내가 누군지를 모르는 거다. 대표님이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라고 토로하기도.</p> <p contents-hash="9d80738197f740a1853cdb85ca54546391a85fd540d89aa31ba38664d06a10b9" dmcf-pid="XSF2Qse7ok" dmcf-ptype="general">그럼 어떻게 해서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게 됐냐고 묻자, 차지연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3a0838607bacd0a7663938645c1ad1ceb09e9d9cfe2684c6295a038816281405" dmcf-pid="Zv3VxOdzgc" dmcf-ptype="general">차지연은 "연영과 들어가는 친구들의 입시 선생님이었다. 애들이 학교를 막 붙더라. 그런데 저는 대학교를 못 나왔다. 수시가 생긴 뒤 서울예대에 지원했더니 붙었다. 한 학기 정말 열심히 해서 전체 수석을 했다. 장학금도 받았는데, 집이 더 망해서 학교를 어쩔 수 없이 휴학을 했다"라며 힘들었던 집안 형편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8ed79530016a84492b5b18ee3114c35128c12782108731321399f0fcc21450d" dmcf-pid="5T0fMIJqNA" dmcf-ptype="general">일머리가 좋았던 차지연은 대학교 신입생들이 학생증과 카드를 연동하는 걸 생각해 카드 영업을 했고, 그의 영업이 소문나면서 여러 은행에서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다. 그렇게 은행에서 카드 영업부서에서 일하던 차지연. 그러다 예대 1학년 1학기를 함께 공부했던 동기에게 연락을 받았다. 뮤지컬에 도전해보라는 권유였다.</p> <p contents-hash="7138645b65d4ad29183630b1473df6be3adce23f6715e4a353606918929d9741" dmcf-pid="1yp4RCiBoj" dmcf-ptype="general">차지연은 "지금 버는 돈보다 더 벌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말에 오디션을 보러 간 게 '라이온 킹'이었다. 그렇게 라피키 역으로 2006년에 데뷔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45d98463315ac9d63b9be5b2ecbeffa856804fb8e9fbcced123f75d74a3fb15" dmcf-pid="tWU8ehnbg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면가왕’ 미공개 게스트에 객석 발칵! 06-27 다음 로제, '빌보드 1위 스타' 알렉스 워런 신곡 피처링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