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계란말이 같은 남자 된다‥캐릭터에 숨겨진 비밀 뭐길래(서초동)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gk55Q3IN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f6f555dfe62da895fc0e7355be33f43f2c55b0ad453ab0b2e00c5760d07761" dmcf-pid="0aE11x0Ck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141234151ksid.jpg" data-org-width="640" dmcf-mid="tXzLLyNf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141234151ks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1674d8b59701e434e7b5cb304be53ff6910c6b53da34088ef9d17b8b1b3a5" dmcf-pid="pNDttMph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141234350vehc.jpg" data-org-width="650" dmcf-mid="FG2AAZDx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141234350ve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UjwFFRUl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01722bad67d2cf74932afe63a2307acd9e4a1a199222061a5bc64fe84638dd5c" dmcf-pid="uAr33euSN2" dmcf-ptype="general">배우 임성재가 어쏘 변호사 하상기 역으로 출구 없는 치명적 매력을 발휘한다.</p> <p contents-hash="358996dc1ce1762a044515b52c8ed33e983320cbd898430e13e0d6642df337de" dmcf-pid="7cm00d7vA9" dmcf-ptype="general">오는 7월 5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p> <p contents-hash="ea8de8df901fc076655a6e3d6801ebdcc2ea506670787525e3c5f25fc5f16288" dmcf-pid="zksppJzTjK" dmcf-ptype="general">극 중 하상기는 법률사무소 호전 소속의 어쏘 변호사이자 뭐니뭐니해도 돈이 최고라 여기는 인물. 조폭부터 인심 좋은 음식점 사장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임성재(하상기 역)의 새로운 변신이 기다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e53f965ed4b84f558a5c44f527b7bce630ee39ff6ae05c8709da1092b1fba7a" dmcf-pid="qGtxxOdzab" dmcf-ptype="general">임성재는 “제가 평양냉면을 참 좋아하는데 처음 ‘서초동’의 대본을 읽었을 때 평양냉면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복잡한 사건이나 인물관계가 아니라 막힘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으면서도 다루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해 뒷맛이 기대됐다”고 ‘서초동’과의 첫 인상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1848f277897d8d92dfec25d271ae832744956bae4ec51934b4d6992e604ef56" dmcf-pid="BHFMMIJqjB" dmcf-ptype="general">또한 “하상기를 통해 제가 주로 맡았던 인물과 다른, 보통의 일상을 연기할 수 있겠다 싶어 마음 편하게 선택했다”며 ‘서초동’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사람이 짠한데 그게 귀여워보이면 출구가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감히 상기가 그런 인물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계란말이처럼 뭔지 모를 귀여움이 있다”고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170867a7698c0b65ede49747e15219f153579b3f03a2e4b0de77623304c7d379" dmcf-pid="bX3RRCiBNq" dmcf-ptype="general">특히 임성재는 하상기라는 인물을 “변호사이자 소시민”으로 표현하며 “시대의 흐름에 묻어 살고 싶은 것처럼 보이지만 분명한 꿈을 마음 한 편에 간직한 채 살고 있다. 상기의 희망이 선명해지고 이를 실현하고자 마음을 먹기까지 밥친구들의 도움이 곳곳에 존재한다.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주고 싶은 평범한 인간, 그게 하상기의 매력”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fd9960b8f482f4e3bac3c84beeecfad1e97fb56e421ef254ea2b68c6fd0a2ce4" dmcf-pid="KZ0eehnbaz" dmcf-ptype="general">때문에 이러한 하상기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임성재의 연기 포인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러나는 특색보다는 관계 안에서 잘 평범해야 했기에 밥친구들 각각의 말을 잘 들으려고 했다”면서도 “친구들 중 조창원(강유석 분)과 있을 땐 상기의 성격이 더 잘 드러난다. 밥친구들 각각을 대하는 태도가 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8961f9a3f7476f472eff5036c8dcc1b9b3fb4f3f111eebf33ce3c18fa902f6b" dmcf-pid="95pddlLKN7"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본방송을 보시면 하상기 비밀을 확인하실 수 있다. 근데 정말 잘 숨겨져 있어서 세심하게 봐주셔야 한다”고 예고했다. 이어 “배우들이 워낙 맛있게 먹는 장면이 많다 보니 이를 보는 시청자분들도 같이 살 찌시는 게 아닌가 하는 행복한 걱정을 하고 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저희와 함께 맛있게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7월 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p> <p contents-hash="7fd849552a62e4633123fe02119488c3cfeb871dd3d56d0b778f6826d674b7f7" dmcf-pid="21UJJSo9c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Vtuiivg2c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무사 노무진’ 종영 D-1, 떡밥 회수 들어갑니다 06-27 다음 투잡 뛴 이준혁, 영화 ‘쇼타씨의 마지막 출장’ 스틸 기사로 열일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