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안효섭 "진우 디자인, 내 모습 기반으로 완성"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케이팝 데몬 헌터스', 전 세계서 41개국 1위 기록<br>극중 빌런 맡은 안효섭, 직접 밝힌 참여 이유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5H2Qse7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ea95661d784d71f4df74b7e72256654d49c3948364b8b62948f15fed2190e1" dmcf-pid="F1XVxOdz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안효섭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보이스 액팅으로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hankooki/20250627141025960sctt.jpg" data-org-width="640" dmcf-mid="19RmSbWA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hankooki/20250627141025960sc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안효섭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보이스 액팅으로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더프레젠트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87271f0e3ff7dd1a72233ce8e044c456d402fcbf4bd6eea929e4f18d3fcf52" dmcf-pid="3tZfMIJqhx" dmcf-ptype="general">배우 안효섭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보이스 액팅으로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2d9c3d5f03b779cf73b12e848e1bf4e0b5d840040f1c388d489b4bb71d2f3c91" dmcf-pid="0F54RCiBWQ"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전 세계 93개국 톱10에 진입, 그중 41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글로벌 흥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심에는 주인공 진우 역을 맡은 안효섭이 있다.</p> <p contents-hash="c9317a1de98ace45865d8ef06f8c9f3fd78b081c49785ada13a31950e5b42c24" dmcf-pid="p318ehnbhP" dmcf-ptype="general">'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 세계적인 히트작을 제작한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한국계 감독 매기 강과 '위시 드래곤'의 크리스 애플한스가 공동 연출을 맡아 한국 문화의 정체성과 글로벌 감각을 동시에 담아낸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루미 역의 아덴 조, 바비 역의 켄 정, 귀마 역의 이병헌 등 글로벌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80faf00d142b172ddf7746448120cc2144dee9323b315763a3f4aa35314fc9c" dmcf-pid="U0t6dlLKT6"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극 중 K팝 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즈의 멤버 진우 역을 맡아 전 대사를 영어로 소화하며, 감정의 섬세한 결까지 목소리만으로 표현해내는 고차원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5fb674e85cc6067feff744b920a89fb1814dd9158d825d7bf2b1189f2b14304c" dmcf-pid="upFPJSo9W8" dmcf-ptype="general">연기뿐 아니라 보이스 액팅까지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효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과 몰입도를 증명해냈다. 특히 공동 연출을 맡은 한국계 감독 매기 강이 직접 손편지로 캐스팅 제안을 보냈다는 후일담은 그에 대한 제작진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8ebb8a8190636c95c202a9ec6d29ad2aae78170260af7af6f9816f252dc8395f" dmcf-pid="7U3Qivg2v4" dmcf-ptype="general">먼저 안효섭은 "새로운 장르, 보이스 액팅이라는 작업 방식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 그리고 해외에서 큰 사랑을 보내 주시는 팬분들에게 무언가 즐거운 기억을 남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작품이 주는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음악과 K-pop을 통해 전하는 방법도 독특하게 다가왔다"라면서 참여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b2ebc85229affcab270abe27f2e8519c0cdad4e8edb44ecfad8d83824907e878" dmcf-pid="zu0xnTaVvf" dmcf-ptype="general">이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에 매기 강 감독님께서 편지를 보내주셨는데, 그 안에서 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면서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9ca57b20afe50eda160d6760ce10bdd51f44c95c2afc1c346b575dcc91c2ccc" dmcf-pid="q7pMLyNfhV" dmcf-ptype="general">특히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진우에 대해서 "인간에 대한 애정과 따뜻함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따뜻함을 지닌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 만남을 제외하고) 제가 한국에 있고 제작진은 미국에 있어서 화상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녹음 당시에는 마이크 옆에 카메라를 두고, 제 목소리뿐 아니라 얼굴 표정과 움직임까지 함께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완성된 진우의 얼굴과 스타일은 제 모습을 기반으로 한 부분이 있다. 후드티 같은 의상까지. 단순한 보이스 액팅을 넘어서 몸과 표정이 함께 녹아든 작업이었고, 이러한 과정들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동기화 과정을 짚었다. </p> <p contents-hash="383c62aa6bfcbc7510936291b83cf213332a5bf0c7c4ddd8f694fa6bb5da5897" dmcf-pid="BbzJNHkPW2" dmcf-ptype="general">또한 "저 역시 소니 픽처스의 오랜 팬이자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작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뜻깊었다. 넷플릭스를 통해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25087e2f8bf835c3c082a9c52b4674dc5ff397ae94596f83dc948e45b2b0453" dmcf-pid="bKqijXEQC9" dmcf-ptype="general">한편 안효섭은 오는 23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촬영 중이다. </p> <p contents-hash="187a42c333a52312414d5df85145d5b8d612fb938372c191c2c1ccaa0bea4fd0" dmcf-pid="K9BnAZDxhK"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김채원 "너무 적극적이라 항상 거절 당해" (개호강) 06-27 다음 킥플립, 7월 9일 애플 명동점 뜬다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