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될 뻔" 류현경 폭로… '공개 열애 2번' 전현무 '당황'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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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류현경이 전현무와의 과거사를 공개한다. /사진=MBN 방송예고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week/20250627142357760rppe.jpg" data-org-width="680" dmcf-mid="5Nzwk1rR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oneyweek/20250627142357760rp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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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경이 전현무와의 과거사를 공개한다. /사진=MBN 방송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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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현경이 전현무의 과거사를 폭로해 그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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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ffef8e7e9d34c8297c27fa8743054be910e7eb829673487476c7118e1db6c8" dmcf-pid="3MapFRUlyE" dmcf-ptype="general">27일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3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김뢰하, 류현경이 충남 홍성의 '냉동삼겹살집'에서 만난다.</p>
          <p contents-hash="01cc4dc883603381133be3097d97a23c7ae8d2029b58196ca62e66e2dbe092f5" dmcf-pid="0RNU3euSSk" dmcf-ptype="general">이날 충남 홍성에 뜬 네 사람은 47년 전통의 냉삼집에서 48시간 숙성한 8.5㎜두께의 냉동 삼겹살 먹방을 펼친다. 김뢰하·류현경의 본업인 연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김뢰하 선배님은 봉준호 감독님의 페르소나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한다.</p>
          <p contents-hash="f6b4bc0cd999832cbff8637f3fa311b9c965a7c929ca89b430da19fb36f94ebf" dmcf-pid="peju0d7vvc" dmcf-ptype="general">김뢰하는 "그분 영화에 제일 많이 출연한 배우가 아닐까 싶다. 첫 단편 '백색인', 두 번째 단편 '지리멸렬',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괴물'에 출연했다"고 밝힌다. 무려 31년이나 이어진 인연에 대해 곽튜브는 "진짜 역사를 함께하셨네!"라고 덧붙인다.</p>
          <p contents-hash="6b44398e28527544a503f669cecaf9823051fc825ec96161c32e12511ade2673" dmcf-pid="UdA7pJzTyA"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곽튜브는 류현경에게 "과거 현무 형과 라디오를 같이 진행하셨는데, 그때 호흡이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류현경은 "너무 좋았다"면서도 "그런데 (전현무가) 라디오 종영하고 바로 프리선언을 했다"고 해 전현무를 당황케 한다.<br>나아가 류현경은 "솔직히 (전현무와) 가족이 될 뻔 했다"며 폭탄 발언을 투척한다. 이에 전현무는 "얘기 하지 마"라며 다급히 만류한다. 전현무와 류현경 사이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02c9f0f7c209dafef9cabe9616929e0ec37f74d71163ac420ce8166e847aa8d" dmcf-pid="uJczUiqyWj" dmcf-ptype="general">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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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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