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스릴러도 통했다…'노이즈' 속 섬세한 연기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9KAaGc6C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322e04e2ed4d83448677f6ea46f917dcf404120d0c7c842805ec630517abb1" dmcf-pid="V29cNHkP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이즈' 김민석/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ydaily/20250627142342589knld.jpg" data-org-width="640" dmcf-mid="K19cNHkP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ydaily/20250627142342589kn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이즈' 김민석/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653358a86bc246aeb349cbc6f8822fc062629b36c750f7ef214603fe82d557" dmcf-pid="fV2kjXEQy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민석이 영화 ‘노이즈’를 통해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5343b801e492fd341a8f5374115e76e14ae1afa91e2d2dfc72d3112d79fc04ae" dmcf-pid="4fVEAZDxSf"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가 개봉한 가운데 극 중 ‘기훈’ 역을 맡은 김민석의 섬세한 연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ddfededefe1e882eda77498be92947ef01d06a4c1b9959863ba46e7d013059dd" dmcf-pid="84fDc5wMlV" dmcf-ptype="general">영화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개봉 첫날부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p> <p contents-hash="e530232f7655d10e67c0d1ed235edaec5a4a416599d64a81986c8e671a48b9b8" dmcf-pid="6lhB7LbYS2" dmcf-ptype="general">김민석은 주영의 실종된 여동생 주희(한수아)의 남자친구 ‘기훈’ 역을 맡아 주영과 함께 주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기훈’은 사건을 적극적으로 파헤치는 조력자이자 수상한 아파트에 발을 들이게 된 유일한 외부인으로, 관객들은 그와 동일한 시선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에 점점 깊게 몰입하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aade2aafd8f78dc26242c82af9fde39617773793de1d669c739d75e1422fba" dmcf-pid="PSlbzoKG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이즈' 김민석/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ydaily/20250627142343844fchz.jpg" data-org-width="640" dmcf-mid="9H9cNHkP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ydaily/20250627142343844fc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이즈' 김민석/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9faad3e10ca9fd17304da73f589bafe88851c87824b0e29bca7995278407d4" dmcf-pid="QvSKqg9HvK" dmcf-ptype="general">김민석은 “자매의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캐릭터가 너무 도드라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매운 음식이라면 조금 부드러운 반찬이 될 수 있게끔 연기했다”고 ‘기훈’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실제로 사건의 진상을 알아가며 변모해 가는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낸 김민석의 연기는 섬세한 완급 조절로 극의 ‘현실 공포’ 긴장감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65bc34618298ad37518aecb92bb7a931829de1c94df32b08d9780b4e1a0fb53b" dmcf-pid="xTv9Ba2XCb" dmcf-ptype="general">김수진 감독 역시 “김민석 배우의 ‘기훈’ 캐릭터는 조력자이기도 하면서 의심의 여지도 있고 긴장감을 많이 주는 캐릭터인데 잘 해냈다”라고 전했던 바, 이같은 호평에 김민석이 보여주는 ‘기훈’ 캐릭터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eb1d1cce98bb76e2b267dbe01a51b4b754adbf69d1aeb2761408bd7e2f03334" dmcf-pid="yQPsw3OJlB" dmcf-ptype="general">지난 5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을 통해 ‘원톱 주연’ 존재감을 입증했던 김민석은 영화 ‘노이즈’까지 쉴틈 없는 작품 행보로 흥행 ‘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다. 다채로운 작품 속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6cc5ea7c4104b2324ac72bd429789e3aecbbd6d2034e0ffb78d69e78d5c536d0" dmcf-pid="WxQOr0IiSq" dmcf-ptype="general">한편, 김민석이 출연하는 영화 ‘노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이병헌·박은빈·아이유…청룡시리즈어워즈 후보 공개 06-27 다음 "우리 가족 될 뻔" 류현경 폭로… '공개 열애 2번' 전현무 '당황'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