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퇴원…"마라톤 약속, 걷기부터 시작" [MD★스타] 작성일 06-27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iwaGc6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f775237783628ff3bda0a4236f6189046a741c60f95b3bfc3890323aa92e3" dmcf-pid="GAnrNHkP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태현. / 진태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ydaily/20250627144724966dxdm.jpg" data-org-width="545" dmcf-mid="Wt0fzoKG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mydaily/20250627144724966dx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태현. / 진태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09c80352578addb0d19d9837b0fb7d0b3cd11d05404a2029d39910621dbf56" dmcf-pid="HadEoWj4S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15aed7fcd01fb9c0d6c15610712c1f2880450193072760e8e83e41fef3cfb3c" dmcf-pid="XNJDgYA8We"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침대에 앉아 찍은 사진과 함께 “저는 드디어 퇴원합니다. 입원, 수술, 회복 삼박자가 완벽했습니다”라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21a5a6a053d91e4285d3858f5c73cdd20184c6b1ee8e7cebf2db1484e732ed7" dmcf-pid="ZjiwaGc6SR"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아내가 며칠 동안 손발이 돼줘 너무 고맙다. 지인들, 팬들 응원과 기도 덕분에 잘 이겨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3주 뒤 광고 촬영과 방송 녹화가 예정돼 있다. 휴식과 산책을 병행하며 천천히 회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f5f41b774d9952e4f35e0c70be0a1d553036a8045e989a41cbe98c8aa4482c" dmcf-pid="5AnrNHkPTM"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건강에 대한 각오도 남달랐다. “암 확진을 받고 하반기 마라톤을 뛰겠다고 약속했다. 그 책임을 지기 위해 새벽 산책부터 다시 시작하려 한다”며 “훈련하던 올림픽공원을 다시 걸을 계획이다. 걷기부터가 시작이다. 노력하고 지키지 못하는 것과 시작조차 안 하는 건 하늘과 땅 차이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aa8fe15cfe38d59f67adc50baa6aea942470877e15724b6563b974bc868e8df" dmcf-pid="1cLmjXEQCx" dmcf-ptype="general">입원 중에도 그는 많은 생각을 정리했다고 했다. “쓸데없는 것들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맑고 깨끗한 것들만 채우고 싶다”며 “이제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 시간은 공짜로 주어진 게 아니라 책임 있는 선물”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3728d1b54b968932dabb471acbc814e5d6adcb515a65b6ba458e459107f712" dmcf-pid="tkosAZDxyQ" dmcf-ptype="general">끝으로 진태현은 “하나님께 다음 고난이 와도 감사하며 흘러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번에도 그 약속을 지켰다”며 “다시 잘해보겠다. 아자!”라는 말로 힘찬 퇴원 소감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8e420f65f496896b02a7322c18e9142cbb3af78e9f9c1819c7c83acc74350d85" dmcf-pid="FEgOc5wMWP" dmcf-ptype="general">한편 진태현은 지난 2022년 아내 박시은과의 슬픈 유산 소식을 전한 뒤에도 꾸준히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태현, 암 수술 후 퇴원 "방송 하차·항암 치료 NO..천천히 회복할 것"[전문] 06-27 다음 베이비몬스터, '핫 소스' 컴백 앞두고 정규 1집 밀리언셀러 달성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