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김민석, 또 하나의 수훈갑 작성일 06-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kcunBWO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ca539048e2f7a8be76c33325bc3aa4b26c887f0882136e8014450f08198c19" dmcf-pid="8WEk7LbY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호 ‘노이즈’ 속 배우 김민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145432863muda.png" data-org-width="1000" dmcf-mid="fXdeG45r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145432863mud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호 ‘노이즈’ 속 배우 김민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2e1c00415b29649f138710de00d4304adfbba1d5704bee18ce11bc71149c8f" dmcf-pid="6YDEzoKGmv"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민석이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 속 똘똘한 연기를 펼친다.<br><br>지난 25일 영화 ‘노이즈’가 개봉한 가운데 극 중 ‘기훈’ 역을 맡은 김민석의 섬세한 연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br><br>영화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개봉 첫날부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br><br>김민석은 주영의 실종된 여동생 주희(한수아)의 남자친구 ‘기훈’ 역을 맡아 주영과 함께 주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기훈’은 사건을 적극적으로 파헤치는 조력자이자 수상한 아파트에 발을 들이게 된 유일한 외부인으로, 관객들은 그와 동일한 시선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에 점점 깊게 몰입하게 된다.<br><br>김민석은 “자매의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캐릭터가 너무 도드라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매운 음식이라면 조금 부드러운 반찬이 될 수 있게끔 연기했다”라고 ‘기훈’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실제로 사건의 진상을 알아가며 변모해 가는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낸 김민석의 연기는 섬세한 완급 조절로 극의 ‘현실 공포’ 긴장감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br><br>김수진 감독 역시 “김민석 배우의 ‘기훈’ 캐릭터는 조력자이기도 하면서 의심의 여지도 있고 긴장감을 많이 주는 캐릭터인데 잘 해냈다”라고 전했던 바, 이같은 호평에 김민석이 보여주는 ‘기훈’ 캐릭터에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br><br>지난 5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샤크 : 더 스톰’을 통해 ‘원톱 주연’ 존재감을 입증했던 김민석은 영화 ‘노이즈’까지 쉴틈 없는 작품 행보로 흥행 ‘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다. 다채로운 작품 속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br><br>한편, 김민석이 출연하는 영화 ‘노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쾌변하고 싶어서”...24기 영식, 옥순에 화장실 사정까지 보고?(‘지볶행’) 06-27 다음 NCT 도영, 지나온 기억의 여정…'노래방 라이브' 세 번째 주자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