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소녀시대 이후 15년만 걸그룹 대상, 표현 못할 만큼 영광”(정희)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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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소연,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150515952ytgt.jpg" data-org-width="650" dmcf-mid="9SQ2SbWAA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150515952yt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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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소연,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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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fAzFc5wMk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0b866bbfa50f6bc648a03e546516c682c4d8eb703123e3c8cf28155b34e5b63a" dmcf-pid="4cq3k1rRkV" dmcf-ptype="general">그룹 i-dle (아이들) 소연이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a27c711be96414ac7f9947130fd8372a5f60b074e238626f1d01dbdaf28fda8" dmcf-pid="8kB0Etmeg2" dmcf-ptype="general">6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소연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27101518d596403494bc68a0d64e17462613002a68cbd49b089320755dbfe0e" dmcf-pid="6EbpDFsdN9" dmcf-ptype="general">이날 김신영은 "아이들이 '서가대'에서 대상을 받았다. 라이벌이 많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소연은 "정말 너무 영광이고 표현할 수가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a4beb00ab92652a3a33a79e6081345d68ce4007c381d7d39d6f8ff904ac0b24" dmcf-pid="PDKUw3OJoK" dmcf-ptype="general">또 김신영은 "의미가 있는 게 소녀시대 이후 15년 만에 걸그룹이 대상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연은 "저도 받고 알았다. 팬사인회 할 때 팬들이 말해줬다"며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2b6a5ed2f9929caf198a7c665b05e268a2da819117b254c58788d9a502b4e7b" dmcf-pid="Qw9ur0Iigb" dmcf-ptype="general">또 소연은 "'서울가요대상'이라는 이름 때문에 더 감사했다. 저희 멤버들 세 명이 해외에서 왔다. 어렸을 때부터 멤버들을 봤고, 얼마나 고생한 지 아니까. 서울까지 와서 상 하나 챙겨간다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xr27mpCnjB"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ybOkKjf5a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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