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KBS 빽? 있다…차인태 아들 루머에도 시달려" ('라디오쇼')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alMIJq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ca3f251c6b745b60c71c29883a8532a3a9d418adec438c9d23b6204ca8ddf" dmcf-pid="9CNSRCiB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150331792mce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Ws5NHkP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150331792mce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7afd4218ee5a22c2f40959168d9677932c15dbb152dd18d992eb73ece97ebd" dmcf-pid="2hjvehnblZ"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차태현이 과거부터 따라다닌 일명 ‘KBS 빽’ 의혹에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4590d6a4f255d6c6e5181cdb72a0c4eea26640f54afa6a6fcf07085e8390a777" dmcf-pid="VkewVk6FCX"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6136afaae9fca85c488757d63705dcefb18fcb8c12d226f09b764f65714d916" dmcf-pid="fEdrfEP3SH"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차태현에 대해 “KBS 음향효과팀 차재완 님과 KBS 성우 최수민 님의 차남으로 태어나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으로 데뷔했다. KBS의 핏줄”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12118e3e60f9b8e576ac383328854c00de6cec40d530ce32eb4bf116fef69c9a" dmcf-pid="4DJm4DQ0yG"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1995년 스무 살 때 슈퍼탤런트로 데뷔했다. 대학교 들어가자마자였는데, 경험 삼아 지원해 보라고 형이 조언해 줬다”라며 “당시 4년제 대학 다 떨어지고 서울예대 들어갔었는데, 운이 좋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게 됐다”라고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359b98d64e8c2cc8afa8f29ab5d24160e65b778e1386273ee53b122067e38f2" dmcf-pid="8wis8wxpvY" dmcf-ptype="general">그는 “본인이 KBS 아들이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받자, “탤런트 되고 처음에는 인지도가 있진 않았다. 그런데 점점 잘 되면서 ‘빽으로 들어왔구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제가 ‘차인태 선생님 아들이다’ 이런 루머도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e3bc2316aa4b8c912322052b4c1f556fbba1e77724c40304cbf7676eb39c8b0" dmcf-pid="6rnO6rMUyW"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생각해도 그런 오해할 만하다.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있었다”라며 “아무래도 작용이 알게 모르게 있지 않았겠냐. 아버님이 손을 쓰지는 않았겠지만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지 않았나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4e9f98feeaf41c98fef04a09ce606a2acf195c60f73855eb58ece55ddad3bf1" dmcf-pid="PmLIPmRuly" dmcf-ptype="general">한편, 차태현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데뷔해 원조 KBS의 아들로 불렸다. 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시리즈, ‘연애소설’, ‘복면 달호’, ‘투 가이즈’, ‘과속스캔들’, ‘신과함께-죄와 벌’ 등에서 유쾌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0d0ae8da4a9046d9798a25f3e2fe6c549752f6b810d8600ced5a95415f1f2f0" dmcf-pid="QsoCQse7vT"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2006년 첫사랑인 아내 최석은 씨와 13년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fd7eb95b81c756e278de11c6c787730484e40f09d3aef618596fe414dbff47a1" dmcf-pid="xOghxOdzhv"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C 대학가요제 돌아온다‥13년 공백 깨고 화려한 귀환 06-27 다음 캣츠아이, '날리'·'가브리엘라' 인기 잇는다…두번째 EP 발매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