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빽으로 연예인 된 거 아냐?”...차태현, ‘데뷔’ 루머에 입 열었다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0ASbWAi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d79c47ead95df375f040db774cad398e79d893be9d921882fe85d1579df71e" dmcf-pid="VhZLsUhL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차태현.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egye/20250627151534860bpmv.jpg" data-org-width="680" dmcf-mid="KOflFRUl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egye/20250627151534860bp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차태현.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ce2694ea3ed4359449c60d8242be0e1bfdc0426f5a313f8fe8cb529f12a5f0" dmcf-pid="fl5oOuloev" dmcf-ptype="general"> <br> 배우 차태현이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를 언급하며 데뷔 루머를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48cdac02dc716debab98f85b300b1adda13054bb394c87ace307f57ab94b3068" dmcf-pid="4S1gI7SgeS" dmcf-ptype="general">27일,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가 진행됐다. 이번 라디오는 60주년 특별기획 ‘쿨 레전드 홈커밍데이’로 꾸며진 가운데,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했던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3a48a4d0c0c57c8a697a65295676db57a43bd3b961d096ab4a4b1d1d12010607" dmcf-pid="8vtaCzvael"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차태현을 ‘KBS의 프린스, 성골’이라고 표현했다. 차태현의 아버지는 KBS 음향효과팀에서 재직한 차재완, 어머니는 성우 최수민으로 전부 KBS 소속이었기 때문. 이에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으로 데뷔한 KBS 핏줄이다”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c95aaeebfd7f6f028c5b7525bf3d628ad13b8b5c0912fea1566af2d9d11755" dmcf-pid="6TFNhqTN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태현이 데뷔 루머를 해명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egye/20250627151535179gtzr.jpg" data-org-width="1200" dmcf-mid="9mSQjXEQ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egye/20250627151535179gt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태현이 데뷔 루머를 해명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e37dba053743b692bd847b3bda41dbd426da8822b713b13bea3aa5219240d3" dmcf-pid="Py3jlByjnC" dmcf-ptype="general"> <br> 이에 차태현은 “프린스까지는 모르겠고 성골은 맞다”고 인정했다. 그는 “1995년 20살 때 슈퍼탤런트로 데뷔했다”며 “그게 뭔지도 몰랐고, 대학교에 들어가자마자 형이 군대에서 경험 삼아 지원해 보라고 조언해 줬다”고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1c64f24fef99232e57307250f5208b5988ed9dd7f6d43606400cfc7ed5246681" dmcf-pid="QW0ASbWAMI" dmcf-ptype="general">심지어 4년제 대학에 다 떨어지고 서울예대에 들어갔던 상황. 그는 “얼마나 오디션을 많이 봤을 거냐”며 “그때 기운이 너무 좋을 때였고, 운이 좋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8c5460e7312de86e18c52faf2d704b342c9b468316a32abc77e2fc9e148d544" dmcf-pid="xYpcvKYcJO"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탤런트 되고 처음 인지도가 있진 않았다”며 “그런데 점점 잘되면서 ‘빽으로 들어왔구나’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제가 차인태 선생님 아들이라는 루머도 있었다”며 “그건 제가 생각해도 오해할 만하다”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c3549b5b1db65ef93e6ab47ccc65283b775d6eb904c9402131e6c4bdc3aa035a" dmcf-pid="yRjuPmRuds" dmcf-ptype="general">자신이 루머에 대해 ‘뭐라 할 말이 없다’ 이러고 있었다는 것. 이에 박명수는 “그래서 부담이 더 됐을 수도 있겠다”고 거들었다. 차태현은 “아무래도 적잖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아버님이 손을 쓰지 않았겠지만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지 않나”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4d7d1759c73384b7e31977a2da11f7774b1078789fe34231121ba65c1576ae95" dmcf-pid="WeA7Qse7Rm" dmcf-ptype="general">이어 “확실히 느끼는 건, 슈퍼탤런트라는 선발대회에서 최초로 탤런트를 뽑는데 쇼 PD님들과 드라마 PD님들이 같이 심사했다”며 “저는 쇼 PD님들이 뽑으셨는데 ‘저분들이 나를 보고 웃으신다’ 그게 느껴진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cf5bf11a1502eebf45a0d9b001a12d2e63be4565a7478e36f5bccf7e0fdf75f4" dmcf-pid="YdczxOdznr"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GJkqMIJqiw"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원숙, 혜은이 속마음 고백에 오열…"그동안 참았던 게 많지?" (같이 삽시다) 06-27 다음 강원래가 공개해 '분노'일으킨 사진 한 장···"장애인이 짐인가요"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