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칸타빌레’ 때문에 ‘내 이름 맑음’ 발매, 고민 많았지만…”(정희)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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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627d9f4f103d16f0737c8393cbabc7eee782db7a877fcdb5c13897e9cca30b" dmcf-pid="HIkB5Q3I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연,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151141252hfly.jpg" data-org-width="650" dmcf-mid="YJqmoWj4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en/20250627151141252hf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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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연,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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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X0Hn4DQ0A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9023cb185701bd418dd3601c17d10506a231865e42e834b7e03a0a831e361240" dmcf-pid="ZpXL8wxpNV" dmcf-ptype="general">그룹 i-dle (아이들) 소연이 '내 이름 맑음' 발매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a27c711be96414ac7f9947130fd8372a5f60b074e238626f1d01dbdaf28fda8" dmcf-pid="5UZo6rMUg2" dmcf-ptype="general">6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소연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322dfed80e83a5ef370cfedd0d10d8e75b082c79ea0096f4781ba5fec333056" dmcf-pid="1u5gPmRuo9" dmcf-ptype="general">이날 김신영은 "오늘 오후 6시에 소연 씨의 신곡 '내 이름 맑음'이 나온다"며 축하했다.</p>
          <p contents-hash="8c6c11882cf7c264bc8caf52a178d597a8135acbfbe7ed487828ad22c6431c88" dmcf-pid="t71aQse7cK" dmcf-ptype="general">‘내 이름 맑음’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밴드 QWER의 미니 2집 타이틀곡으로 소연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원곡자 소연은 지난달 23일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내 이름 맑음'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2f40c7a819b2a3a48515b61c37870592258e2f6a26e333b75fcbba7a64945c72" dmcf-pid="FztNxOdzkb" dmcf-ptype="general">소연은 "이 노래를 낼 생각이 없었는데 '칸타빌레' 때문에 내게 됐다. 좀 고민을 하다가 내게 됐다"며 "제가 선글라스 끼고 엄청 짧은 머리로 올라갔는데, 올라가기 전까지 '이 옷을 입고 맞나?' 하면서 올라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a89cc5b8fb85620f84dc3474ab6043808daf04b8f048e7664323dc7f002f7f5" dmcf-pid="3qFjMIJqcB" dmcf-ptype="general">이에 김신영은 "다른 버전의 맑음이었다. 록 페스티벌 느낌도 나더라"며 "제 꿈이 '칸타빌레' 나가는 거다. 지금 박보검을 봐야 된다. '굿보이' 윤동주를 봐야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0B3ARCiBgq"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b0cehnbN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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