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운전' 이경규, CCTV 후폭풍에 결국 '또' 사과..."본인 부주의, 깊이 반성 중" [공식입장 전문] 작성일 06-2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2noWj4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092c36a72bd217f99f7d5b8e69fe89d72f94db4a3e73ccae15f3a337c1ae4d" data-idxno="515779" data-type="photo" dmcf-pid="fBfoaGc6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HockeyNewsKorea/20250627152527459kdge.jpg" data-org-width="720" dmcf-mid="KV9iLyNf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HockeyNewsKorea/20250627152527459kdg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0da6c918d84845fa2da2fe72c9ddd3719f64d8f461b3b206043f4d5b19b50f" dmcf-pid="8K8ajXEQyi"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된 개그맨 이경규 측이 재차 사과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f39165ba0e333bbcb73b19609a9bbe4b0957206321b46268ae51c2b8e5f33a3" dmcf-pid="6GtV4DQ0WJ"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이경규 소속사 ADG컴퍼니는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e9a6ed411f2f454ebe8e727d4adaf7a57cf11f314981660293dc97f53b6ecb0" dmcf-pid="PHFf8wxpTd" dmcf-ptype="general">이어 "이경규는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임하며, 당시 건강 상태와 운전 경위에 대해 사실 그대로 진술했다"며 "또한 본인의 부주의로 우려를 일으킨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처방약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이 안 좋은 상태에서 운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501a7a1fa428257aa9acc6570de320b19117be88736706413b671348f169952" dmcf-pid="QX346rMUW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경규는 사고 당일, 평소 복용 중인 공황장애약과 감기몸살약을 복용하고 병원 진료를 위한 이동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었으나, 좀 더 신중해야 할 사안이었음을 인정하고 있다"며 "이경규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 복용 후 운전에 신중을 가하겠다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674998a26f6924085de8c98eaea2f1b6e8c6d12e81c036b27251aebc86c67a5" dmcf-pid="xZ08PmRuTR"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앞으로 더욱 조심스럽고 책임 있는 모습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94686bf96b87da6c1bacc2aa1130d6f0cd4ef27380719e94952077057e19d" data-idxno="515780" data-type="photo" dmcf-pid="WnjST9Gk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HockeyNewsKorea/20250627152528745bcsl.jpg" data-org-width="720" dmcf-mid="9PI1FRUl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HockeyNewsKorea/20250627152528745bcs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277130861995feb95eaf6192e8faf302a9c11bad48eff60d5971901bc7435a" dmcf-pid="GocTWVXDyP" dmcf-ptype="general">앞서 이경규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차종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하다 절도 의심 신고를 당했으나, 이와 관련 조사 결과 주차관리 요원이 차량을 착오로 잘못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dc661983e4e56977fafd54b85df81af5f85f3e785e4667d3183c11b38c183b6e" dmcf-pid="HgkyYfZwy6" dmcf-ptype="general">더불어 사건 발생 당시 출동한 경찰이 시행한 약물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도 양성 결과를 회신하며 피의자로 전환됐다.</p> <p contents-hash="161f9c69e910e8cd2de95e80836039d6fae61ac88bba2b9dafeedeefcc604c7c" dmcf-pid="XaEWG45ry8" dmcf-ptype="general">당시 소속사 ADG컴퍼니 측은 "이경규는 약 10년간 공황장애를 앓아왔으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며 "복용한 약은 모두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 합법적으로 처방된 것으로 본인은 사건 당일 경찰에 해당 약 봉투를 직접 제시하며 성실히 설명드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b8010e2448df6a2fbd862b5392f1241d5bc68ae195c24783ddf9cda5975532" dmcf-pid="ZNDYH81ml4" dmcf-ptype="general">또 이경규도 "그러면서 "오랫동안 믿고 응원해준 팬분들께 실망드린 점 사과한다"며 고개 숙였다.</p> <p contents-hash="cf58a68519819db1274025b149d61e928245c55d592c1b7b1c2d4eeb303a8a84" dmcf-pid="5jwGX6tsCf"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규에 동정 여론이 일었으나 사고 당시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뒤바뀌었다. 이경규는 사고 당시 차를 주차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버스와 접촉 사고를 내는가 하면 세차장에 들러 후진하라는 직원의 손짓에도 앞으로 돌진해 벽을 들이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807705b5dd81f1639eff51512413d38173085decb8173ce08a68105279a7c01" dmcf-pid="1HFf8wxphV" dmcf-ptype="general">또 차에서 내린 그는 비틀대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차를 주차한 곳에서 약 2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같은 차종의 타인의 차를 헷갈려 운전했다.</p> <p contents-hash="6fb3f7ba86648499955f44e18561a89b20354fce08bb75ecc0b8756f27f8b8e3" dmcf-pid="tX346rMUS2"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소속사 ADG컴퍼니 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68fc70208ebbf9890518475913765b4c9a24ee7d5782d151730a7d788a931af1" dmcf-pid="FZ08PmRul9"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이경규님 소속사 ADG컴퍼니입니다.</p> <p contents-hash="708791617976edfec59eb22c6a707403bdef3e5edb0939ff7e9a2064768a8037" dmcf-pid="35p6Qse7hK" dmcf-ptype="general">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립니다.</p> <p contents-hash="d59e05858fd9792d7a6d15d3e82108144e77aef7b0f46cc6d6d8e3491c023e5d" dmcf-pid="01UPxOdzCb" dmcf-ptype="general">이경규 님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당시 건강 상태와 운전 경위에 대해 사실 그대로 진술하였습니다. 또한 본인의 부주의로 우려를 일으킨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처방약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이 안좋은 상태에서 운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였습니다.</p> <p contents-hash="7a297dfc6f2abc6114598430846f0a9d0b06366c05ab848142f62eb8f4561675" dmcf-pid="ptuQMIJqTB" dmcf-ptype="general">이경규 님은 사고 당일, 평소 복용중인 공황장애약과 감기몸살약을 복용하고 병원 진료를 위한 이동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었으나, 좀더 신중해야 할 사안이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c748e706d0a1b031bccc54ceb4d80e6db4f4dbf73c420e5196079e7110decb7" dmcf-pid="UF7xRCiBCq" dmcf-ptype="general">이경규님께서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않도록 약 복용 후 운전에 신중을 가하겠다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78b007c96b6c8ca73d223ad53e0e4ad9dcd5801ecc44c0b95af4abe14ff9920" dmcf-pid="u3zMehnblz" dmcf-ptype="general">앞으로 더욱 조심스럽고 책임 있는 모습을 이어갈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5fb77ec4951ef6c691cc83a49acd7607044dddf706fdfa23be9d0d8f675b81e2" dmcf-pid="70qRdlLKv7"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9fb033f882eb3bc66e531676b2f2832b09c5c6f36bfef9c5826045c6fdc383d4" dmcf-pid="zpBeJSo9vu" dmcf-ptype="general">ADG컴퍼니 드림</p> <p contents-hash="8a34b8f9c3644d1a004c83ad43f80188360d5225b76d3625f55df2d6de0ef17b" dmcf-pid="qUbdivg2CU"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ad3b000fe2466d31489d99a0c65ea597ff9dc36599e7bce21c9857d45b93689" dmcf-pid="BuKJnTaVCp" dmcf-ptype="general">사진=MH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링원(BLINGONE), 7월 2일 컴백 확정 06-27 다음 장동민, 26kg 감량 후 10년 유지..킴 카다시안도 주목한 비결 공개 [세 개의 시선]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