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드레스룸 가득 옷 보며 후회 “이 돈이면 건물주 됐을 텐데”

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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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미라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153235992ifcp.png" data-org-width="1100" dmcf-mid="X15ar0Ii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153235992ifc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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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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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40f271829f45db59a9cd16ced84f3e6b9024266a18da543aef47bffb6c6e394" dmcf-pid="tv8SZPFODK" dmcf-ptype="general"><br><br>배우 윤미라가 과거 낭비를 했던 것에 대해 후회했다.<br><br>26일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원조 골드미스 배우 윤미라 생애 최초 억대급 뷰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이날 윤미라는 유튜브 개설 기념 자신의 자택을 최초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공개한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엔티크 가구와 클래식한 조명이 조화를 이뤘다. 또한 창밖으로는 시원한 한강뷰가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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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미라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153237857wqwk.png" data-org-width="1100" dmcf-mid="ZmzDlByj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khan/20250627153237857wqw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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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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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ab88319aabec6bd0145d541af84e77a9a9c069759a6eccc8bd49064465f78c" dmcf-pid="3yPT1x0CIB" dmcf-ptype="general"><br><br>이어 소개한 침실에는 “20년 동안 썼다”는 침대가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 이 역시도 엔티크 가구로, 따뜻한 우드톤 가구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아늑함이 가득했다. 윤미라는 “이 방은 제 방이다. 근데 서방이 없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br><br>침실 맞은 편에 위치한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옷들이 정갈하게 정리돼 있었다. 윤미라는 “우울하고 꿀꿀할 때 외출하면 꼭 한 벌씩 마음에 드는 걸 산다.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옷이 많아졌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그래서 후회스러운 게 너무 낭비했던 것 같다. 철딱서니가 없었다. 이런 거 다 아꼈으면 지금쯤 몇 층 짜리 건물주가 돼있었을 텐데”라고 털어놨다.<br><br>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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