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리믹스 오늘(27일) 발매 작성일 06-2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mjmpCnA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231b449a04f74a4bbe3c12bd4f3b1e0a7592d0261c79da5af8de04d1701fdd" dmcf-pid="qBsAsUhL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빌리프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60412232sjrc.jpg" data-org-width="600" dmcf-mid="7yRfRCiB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60412232sj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빌리프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26c445c0f25764b47c9da2a3594077ce90b66b1f0796364593145d154430d6" dmcf-pid="BcqFqg9HA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미니 3집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리믹스 버전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7900af593a5167b0af994f6a79680ead3c50e3246a5f990054f73dfb80c759bd" dmcf-pid="bkB3Ba2Xal" dmcf-ptype="general">오늘(27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Remixes)’는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원곡에 더해 리믹스 버전 4종이 또 다른 분위기로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34a9d985d2f878e58a63c3f857843139c8e7f2f68b9336f569b737c1ff7b1a3f" dmcf-pid="KEb0bNVZah" dmcf-ptype="general">스네일스 하우스 리믹스(Snail's House Remix)는 플럭앤비(Pluggnb)와 칩튠(Chiptune) 사운드의 곡에 특화된 일본 DJ 겸 프로듀서 스네일스 하우스가 작업했다. 아일릿이 ‘Magnetic’, ‘Tick-Tack’ 등에서 선보인 스타일과 맞닿아 있어 아일릿 특유의 음악 색깔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p> <p contents-hash="19b1980857fc2cd62be1ce1dae0445cb3f7bbd25bbed0f45895418fae7788c0a" dmcf-pid="9DKpKjf5oC" dmcf-ptype="general">선라이트 리믹스(Sunlight Remix)는 활기 넘치는 여름의 분위기가 풍긴다. 반짝이는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가운데, 반복되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중독성을 일으킨다. </p> <p contents-hash="61cb8def05f4e395713f70435b20223ab0e76eef60a09ec9ac77c96dc07b9017" dmcf-pid="2w9U9A41aI" dmcf-ptype="general">원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겸 DJ 피그 테이프가 리믹스한 버전(Fig Tape Remix)은 한층 더 뜨거운 여름의 이미지가 연상된다.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이다. 반면 프렌치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브레이크봇 & 이르팡의 리믹스 버전(Breakbot & Irfane Remix)은 원곡의 베이스인 프렌치 하우스 컬러가 극대화됐다. </p> <p contents-hash="587b2306400d0e4fc6281b152a628af2b377aba5ab4fe803bfa5771ef4e46de4" dmcf-pid="Vr2u2c8tgO"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원곡을 느리게 속도 변화를 준 슬로우드 리버브 버전(Slowed + Reverb Ver.)과 연주곡(Instrumental) 버전 등이 수록돼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p> <p contents-hash="5abcb93725f61b0f73da233a4519d886006131a8b1f44d4705e2fc4574a2d64d" dmcf-pid="fmV7Vk6Fgs" dmcf-ptype="general">‘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첫 데이트의 설렘과 풋풋함이 담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프랑스어 가사, ‘꿍실냐옹’, ‘둠칫냐옹’ 등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가사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이 강력하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 ‘톱 100’에 진입하고, 애플뮤직 한국 ‘오늘의 톱 100’에서 6일 연속(6월 18일~23일) 1위를 찍었다. </p> <p contents-hash="68db3a90ed5ca34a180f194eb95af4ca9d2880ee7db2cdb1faf9e1672c12c98f" dmcf-pid="4sfzfEP3Nm" dmcf-ptype="general">미니 3집 ‘bomb’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0만 장 이상 기록해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찍었다. 또한 일본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의 주요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국내와 일본에서 모두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097fe79b787a47c57e5070e8c7bd6194e5bf456afa8c4fadd52a04be5761f162" dmcf-pid="8O4q4DQ0g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스파, 헤파이스토스도 감탄할 폭룡적 쇠맛 음률 [뉴트랙 쿨리뷰] 06-27 다음 [Y리뷰] '인간다움'에 대한 가장 치열한 고찰…'오징어 게임3'이 완성한 유종의 미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