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올랜도 블룸, 9년 만에 결별…5살 딸은 '공동육아' 작성일 06-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E5c5wM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7088fb4cff918b776836991a27ac1eb99fea290b8487ea2b55fe836dae2c2c" dmcf-pid="GUvBlByj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162531842oasu.jpg" data-org-width="1000" dmcf-mid="yIQr6rMU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tvreport/20250627162531842oas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8f6e3fc5c5f767e638dacc541b421ed63fa5002f327dd68213716060f5d07a" dmcf-pid="HuTbSbWAC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조은지 기자]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이혼이 공식화된 가운데, 4세 딸은 함께 양육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df48d59d9ce4ae36373ea5ef462a9977175003f029faaf1efc450957bec16938" dmcf-pid="X7yKvKYcWM"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이 공동 양육 관계를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케이티 페리 측근의 말을 빌려 "케이티 페리는 4살 딸을 위해 공동 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292f559c3d79e60925192bf1ae731eb4b81f154841ee17cd8057ced98ce84bcf" dmcf-pid="ZzW9T9Gkvx" dmcf-ptype="general">케이티 페리의 측근은 "두 사람은 딸을 위해 긍정적이고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할 의사가 있다. 올랜도 블룸이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항상 최우선일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연락을 이어가며 딸을 키우고 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332b1fc2b19f24e52e5e3236a28e0eb0e02039187cc955bb54088887ad750a20" dmcf-pid="5qY2y2HECQ" dmcf-ptype="general">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6년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3년 뒤인 2019년 밸런타인데이에 약혼하며 영원을 약속했다. 같은 해 케이티 페리는 "그가 무릎 꿇고 반지를 내밀었다"라며 로맨틱한 당시를 회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56cce2f70a2b246b190c29120c75aa4e92e28a0b7d55ccb5678a81b751dd719" dmcf-pid="1BGVWVXDvP" dmcf-ptype="general">이후 2020년 3월 케이티 페리는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같은 해 8월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았으며 케이티 페리는 "엄마가 된 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경험이다. 내 인생의 판도를 바꾸는 결정적 계기"라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그러나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몇 달간 이어진 가정불화를 이겨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72ceb0d667d20f5ba1d986f5991e4bf205206db0320d193f32963db6551c1c2" dmcf-pid="tbHfYfZwh6" dmcf-ptype="general">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와의 사이에서 난 딸 외에도, 전처 미란다 커와의 사이에서도 14살 아들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5828ddd7dbe7faaa6d5eca1148303f8bcb9a7cb06bdf8ee1dcd9748347a9b81c" dmcf-pid="FM7iUiqyW8" dmcf-ptype="general">한편, 케이티 페리는 지난 4월 우주여행을 다녀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케이티 페리는 딸의 이름이기도 한 '데이지' 꽃을 손에 들고 등장해 "데이지는 어떤 환경에서도 자라는 꽃으로 지구와 그 안의 마법 같은 존재를 떠올리게 한다"며 "이 비행은 최고의 경험이었다. 꼭 추천하고 싶다"라며 우주 비행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89214b66e50c111c350a4c4b2a4544f1b0e2ddb4f88dbe851f055f8e40535e9" dmcf-pid="3RznunBWl4" dmcf-ptype="general">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사진= 올랜도 블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해준 아내’ 김승혜, 베트남서 확 달라진 얼굴?…“다른 사람 같아” 06-27 다음 나우즈, '자유롭게 날아'로 이틀째 중화권 강타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