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친이모, 수십억 횡령 의혹 무혐의… 檢 '공소권 없음' 작성일 06-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T5dlLK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6872da78c51b7a1c2c06a4923d08dbe7089a48a3dd60bb4cc97bee8d6b07c8" dmcf-pid="Zcy1JSo9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진박 / 사진=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63313531qyya.jpg" data-org-width="600" dmcf-mid="HrpKDFsd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sportstoday/20250627163313531qy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진박 / 사진=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53c62743d6ee98339ca05ccab2cd84d5a911520a5457a0319c0dd034427dd6" dmcf-pid="5oCYQse7j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한정후견인들이 유진박의 친이모를 횡령 혐의로 고발했으나, 경찰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을 내렸다.</p> <p contents-hash="89d90fb23cc9abf20ae456910e61d24dd7d7449dcd3607c7a595ad3b08bcce32" dmcf-pid="1ghGxOdzAy" dmcf-ptype="general">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29일 유진박의 한정후견인들이 그의 이모 A씨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p> <p contents-hash="033722a3f08aeb7d7c2bec1a98705fb38d6bab5f2c6a1f768f59ce4617f274e1" dmcf-pid="talHMIJqgT" dmcf-ptype="general">앞서 이들은 A씨가 유진박 명의의 부동산과 예금 등 총 56억 원 상당의 재산을 동의 없이 관리하고, 이 중 약 28억 원을 임의로 사용했다면서 고발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A씨가 예금으로 미국에서 연금보험을 가입했으며, 수익자로 A씨 본인과 자녀를 지정하는 등 재산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 어인성)는 지난달 A씨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2ba3f016ff28df5231d84a2a7769fa30be4d8140e38530b8bf29da2aaea25c3b" dmcf-pid="FNSXRCiBNv" dmcf-ptype="general">당시 A씨 측은 "유진박의 어머니가 2015년 사망한 뒤 남겨진 유산은 약 305만 달러(한화 약 42억 원)였고, 현재까지도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라며 "A씨는 미국 법원의 명령과 정당한 위임 절차에 따라 재산을 관리해 왔다. 수사 기관에도 명확한 증빙자료를 제출해 자산을 투명하게 관리했음을 입증했다"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c6564df72cc1d4bfbc982d1186964704a8b894d2e32a42df7c393814bc4137a" dmcf-pid="3jvZehnbjS" dmcf-ptype="general">한편 한국계 미국인 유진박은 3살 무렵 바이올린을 시작한 영재로, 16세에 줄리아드 음악 대학에 조기 입학한 천재 뮤지션으로 주목받았다. 데뷔 앨범 '더 브릿지'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매니저에게 감금·폭행·사기·착취 등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0AT5dlLKN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로하에게 특별한 추억" 아스트로 미디어 전시회 가보니 06-27 다음 "내가 불편해?"…윤미라, 후배 배우 공개 저격 [RE:뷰] 06-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